10월 막이 오른 스마트폰 가을 대전(大戰)이 오는 23일 애플 아이폰6S 공식 출시로 정점을 찍을 전망이다. 올 가을 스마트폰 시장 경쟁은 프리미엄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보급형 제품까지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한층 넓어졌다. 또 각 제조사마다 파격적인 출고가 인하와 색상 마케팅으로 경쟁에 나섰다. ​ 갤럭시노트5 조기 출시로 일찌감치 선공에 나선 삼성전자는 실버 티타늄과 핑크 골드 색상을 추가로 출시하며 아이폰6S를 정조준했고, LG전자는 슈퍼 프리미엄폰 V10과 안드로이드6.0 마시멜로 레퍼런스폰 넥서스5X로 투트랙 전략을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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