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527132643


한때 주목을 받았던 블랙베리 돌풍의 주역 RIM이 전세계 직원 2천명을 해고하는 것을 포함하는 구조조정에 들어간다.

캐나다의 글로브앤메일은 25일 이 회사 내막을 잘 아는 소식통의 말을 인용 온테리오 워털루소재 림이 이같은 해고를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전세계에 1만6천500명의 직원을 거느리고 있다. 보도대로라면 직원의 12%이상을 해고하는 셈이다.


씨넷은 이런 움직임이 단기적으로는 림의 매출과 이익을 올릴 수 있겠지만 컴백작으로 불리는 블랙베리10 스마트폰 출시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 대적하긴 어려울 것 같다“고 전망했다. 일부 소문에 따르면 블랙베리10은 올 8월 또는 

10월에 나올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림은 1년 전보다 80%나 줄어든 출하량으로 인해 뚜렷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애플과 안드로이드폰은 출하량의 급상승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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