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503101849


인텔코리아는 인텔 아톰 프로세서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in-vehicle infotainment, 이하 IVI) 시스템’이 

기아자동차의 신형 자동차 K9에 탑재된다고 3일 밝혔다.


K9에 옵션으로 탑재되는 인텔 IVI 시스템은 앞좌석 터치스크린과 뒷좌석용 클론 디스플레이 등 

두 개의 독립적인 화면으로 구석돼 차량 내 어디서든 원하는 콘텐츠를 바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대시보드에 장착되는 터치스크린은 ‘DIS(운전자 정보시스템) 내비게이션’과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유보(UVO)와 연동되어 

운전자가 인터넷 접속은 물론 음성 인식, 스마트폰 원격 시동, 도난 추적 등 첨단 기능과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뒷좌석 탑승자용 디스플레이에서는 각종 동영상 포맷과 뛰어난 3D 그래픽 퍼포먼스, 블루투스 등을 지원해 

풍부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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