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Re★start Basic & Advanced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영어책은?
English Re★start 시리즈라고 해요~
서점에 가도 베스트셀러 코너에 꾸준히 진열되어 있곤 하는데요
책으로 한 번 뒤적거려 봤을 땐
한글은 하나도 없고
졸라맨 같은 그림과 영어만 잔뜩!!!
이걸로 공부가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베이직 편을 받아보았는데요~
어느덧 어드밴스 출시를 기다리게 되고 드디어 둘 다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예쁜 파스텔 톤의 색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영어책 터치해봅니다
메뉴화면입니다.
시작하기, 학습관리, 200% 활용법
그리고
아래에 별 모양의 즐겨찾기와 너트 모양의 셋팅 버튼이 보입니다
(베이직과 어드밴스는 메뉴구성과 활용방법이 같으니 두 어플을 뭉쳐서 리뷰할게요)
200% 활용법과 함께 리스타트 시작해볼까요?
★ 책처럼 넘겨보기
리스타트는 네 페이지가 한 면으로 되어 있어요
각각의 페이지를 터치하면 한 화면씩 볼 수 있답니다.
오른쪽에 쓰여있는 숫자는 페이지 숫자예요
원하시는 페이지로 빨리 갈 수 있는데요~
살짝 터치해주거나 터치한 채로 슬라이딩하면 화면 전환이 된답니다.
가운데 그림은 베이직의 첫 화면이고,
오른쪽 그림은 어드밴스의 첫 화면이에요~
베이직은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시작하고요~
어드밴스는 기초적인 회화는 할 수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난이도가 짜여져 있어요.
Restart 책에도 나와있는 workbook 코너도 물론 담겨있답니다.
아래 Answer 버튼과 Question 버튼으로
질문과 답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베이직은 총 502페이지로
뒷부분 50여페이지가 workbook이고요~
어드밴스는 총 625페이지로 workbook이 사이사이 섞여있습니다
★ 학습하기
Restart에는 학습을 더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Auto 모드, Text 설정, 발음 녹음, 학습 스케쥴 기능이 들어있어요
각각의 기능을 어떻게 활용할지 살펴볼게요~
가장 먼저 Auto모드~
학습화면 하단왼쪽 Auto 버튼을 활성화시키면
자동으로 음성과 화면이 전환됩니다
하지만 여러 번 반복하고 싶을 때가 있죠?
셋팅화면으로 들어가서 음성반복횟수를 설정해 놓습니다
학습화면에서는 Auto 모드 비활성, 즉 수동모드로 해놓으면
한 화면씩 여러 번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답니다
(반복횟수 설정은 수동모드에서만 가능해요)
다음은 Text 설정기능~
이 기능이 책보다 어플학습이 좋다고 느낀 첫 번째 기능이랍니다
어느 정도 리스타트에 나온 지문들을 공부하고 나면
Text 버튼을 눌러 영어지문이 안 보이게 한 후
그림을 보며 원어민 발음만 들어보세요~
리스닝 능력까지 쑥~ 올라가는 느낌이 들어요
유저분들이 가장 좋다고 하는 녹음기능입니다
Auto 모드로 해놓으면 다음 화면으로 바로 넘어가니까
수동모드로 전환해놓고~
원어민 발음을 들어본 후
오른쪽 하단에 발음녹음을 눌러서 따라해보세요~
녹음정지를 누르면
새로 플레이 버튼이 생겼죠?
처음 녹음했을 땐
Oh~ My God!!!
내 발음이 이렇게 촌스러울수가!!
경악하실수도 있어요… OTL…
녹음 기능을 활용하여 공부할 때는
아무도 없는 공간에서
원어민 발음을 따라하며 혀를 마음껏 굴려줍니다~
일주일만 해도 퓔~이 달라지더라구요 ^^a
음성녹음은 셋팅화면 초기화로 새 어플처럼 싹 지울 수 있어요
다음은 200% 활용법 마지막 팁!
학습스케쥴 기능이에요
매일매일 얼만큼 했는지 저장할 수도 있구요~
권장스케쥴에 따라 어플 내용을 15일로 나눠서 공부를 진행할 수도 있어요
저는 권장스케쥴보다 훨씬 많이씩 하기 때문에
그냥 그날그날 기록하는 식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그 외에 알아두면 편한 기능이 바로
즐겨찾기, 즉 책갈피 기능이에요
오른쪽에 쓰여있는 페이지 숫자를 클릭해서 빨리 넘어갈 수도 있지만,
리스타트에는 저번 공부 이어하기 기능이 없어서
저는 이 즐겨찾기 기능을 활용하고 있어요~
학습화면에서 아래 가운데 별 모양 버튼을 노르면
분홍색 별로 변하거든요~
메인 화면에서 별 모양 버튼을 눌러주면
왼쪽 그림처럼 즐겨찾기 한 페이지가 저장되어 있어요~
터치하면 바로 넘어갑니다
☆★☆★☆
한글이 하나도 없지만
단순한 그림으로 충분히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영어를 처음 접한 어린 아이 또는
책 이름 그대로 영어에 흥미를 잃은 이가 다시 영어회화에 도전할 때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영어적 사고로 접근해나가기에
그들의 좋은 영어 선생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