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 5일 밖에 안된 스마트폰 근데 상대방 목소리가 안 들림 ~~~
다른 스피커는 멀쩡한데 카메라 옆에 귀에 가져다 되는 스피커만 -,.-;;
폰트 바꿀려고 루팅 했다고 유상 AS 처리 한다네..
분명히 루팅이란게 ~ 루트의 권한을 얻고자 하는 것인데..
데스크탑 PC 는 전부 유상 AS 대상인 감 ??
지들이 잘 못 만든 스피커를 소비자 과실로 떠 넘기는 핸드폰 AS 정책 정말 어이 없군..
내 휴대폰 내가 루트 권한이 없다면 내가 사도 내가 산 휴대폰이 아니다.
헉 스피커 바꾸는데 41,400 원...
이거 눈물나게 너무하네...
다른데는 다 루팅 해도 그냥 해준다고 하던데... 알고보니 해주는 곳이 없더군...
루팅은
터치패널.메인보드.지문센서
싹 새걸로 갈아왔는데요.ㅋㅋ
가서 소프트쪽과 관계없단거 강조하면서 따박따박 말하면 엥간한건 다 해주시던데요.....;
저도 아트릭스 루팅한 상태로 두 번이나 따로 같은 지점갔는데, 터치센서랑 이어폰 단자 해주시더라고요.
폰 아껴써주세요..하시면서ㅡ; 생폰쓰는걸 좋아해서..

죄송하지만 루팅의 장점만 보고서 해버린 님의 실수입니다.. 루팅을 하기전에
"루팅의 위험성"과 "순정으로 되돌리는 방법"정도는 미리 확인하셨어야 했어요
어느회사의 폰을 사용하든 원래 루팅을 하는순간 무상수리가 없어집니다.. (AS 정책에 있음)
특히 모토로라는 다른 회사들보다 더 깐깐합니다 루팅에 관하여..
루팅을 한 상태서 수리하러 가면 소프트웨어 문제던 하드웨어 문제던
무조건 루팅으로 인하여 고장났다고 돈 내라고 하게되므로
즉.. as센터에 갈 생각이라면 루팅한걸 지워서 순정으로 돌려놓고 가야하는거지요
간혹가다 루팅한폰도 해준곳이 있다고 하지만 매우 드물다고 보면 됩니다 (운이 필요하다라는거지요)
HTC는 루팅은 상관 안하더군요.
하지만 보증기한 지나면 무진장 비싸고 부품이 없기도 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