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로 구글TV에서 아톰지원을 시작으로 x86까지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전략으로 가는것 같습니다.
이때에 관건은 뭐니뭐니해도 App호환성일 것입니다.

물론 TV와 폰은 해상도 차이가 너무커서 이에 대응하는 솔루션이 필요 하겠지만
인텔은 스마트폰에 적합할 X86 프로세서 개발이 년초에 발표한 무어스타운 외에도 막바지에 왔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를 채용한 미고 OS 폰이 노카아를 통해 곧 시판된다고 합니다.

ARM의 RISC 아키텍처는 X86과는 너무도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차이가 크더군요.
그런데 자바기반 이라면 연산관련 기계어, 메모리 어드레싱등 이러한 엄청난 차이를 극복하고도 호환이 가능 할까요?
물론 디바이스 드라이버같은 하위수준의 코드는 재작성이 불가피 하겠죠.
그렇지 않다면 안드로이드는 ARM, X86 두가지로 모든 App가 완전히 양분돼야 할것입니다.

이에관해 고수분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