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3년전 까지만 해도 답글 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도움이 되고는 했는데..
방금 질문들을 보니..그냥 과제 도와달라는 느낌의 질문들이 대다수네요..
에휴...-_-...네다섯개 답변아닌 답변 해주고 페이지 껏네요...
안드로이드 개발자들은 늘어나는데..왜이런걸까요..
1. 양산형 시스템 혹은 학원식 주입 교육의 폐해
2. 2월이라서?
1번은..이해가 갑니다만..
2번은 선뜻 이해가 잘 안가네요..
국비 학원 이런거 쫌 다 없어졌으면 하네요..-_-
솔직히 쫌 심하게 말해서..초등학생만 겁나 많아지는 느낌입니다..
네 초등학생이 한 말씀 드리자면, 저는 그렇게 배워서 인정 받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국비 학원이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학원가서 배워서 인정받고 일하고 있다고 만족하시며 일하신다면
학원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해서도 인정받고 일하고 있으실껍니다..
기초 원리는 무시한 채 그냥 실무에서 사용하는 기술만으로 개발이라는 큰 일을 가르친다는걸 비꼰거구요.
하위단에서 왜 그렇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이해없이 나오는 학원 수료생들이 많다는 이야깁니다.
무튼 댓글로 인해 기분이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졸업시즌 졸작 대행성업~~~야호 (?)
기대가 바뀌었고, 이제 모바일을 대학에서 가르치고 프로젝트를 하는게 일반화 되서 이겠지요.
아..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할텐데...
전체 수가 늘어나면 초보자의 비중이 가장 빨리 가장 많이 늘어나는 건 어쩔 수 없잖아요
안타깝게도 초보를 벗어나면 국내 커뮤니티가 아니라 스택오버플로우에서 답을 얻구요 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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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산형 시스템 혹은 학원식 주입 교육의 폐해
2. 2월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