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 = 700메가
이정도는 해줘야 상도가 있는거아닌가요 ??????????
아맞다 SK 지 ..............
참 누구 닮아서 언플 쩔게 하고 실효성은 더럽게 없는 짓거리만 해서 혹세무민 한다고-_-+
SK가 갑자기 이런 서비스를 해주었다는 것은 그래도 환영할 만한 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몰론 저도 45쓰는 사람으로써 아쉽기는 하지만 55이상 요금제 쓰는 분들에게는 행복한 일이죠.
일단 더 좋아진 것 아니겠습니까?
저는 굳이 SK 욕할 것은 없어 보인다고 생각됩니다.
100MB..... 이건 뭐 쓰려고 하면 후딱 초과해 버리고, 그렇다고 다 막고 안쓰긴 아깝고..
뭐 그렇게 뭐라고 할만한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주 목적인데 너무 고객 입장만을 내 세울 수는 없는 거죠.
또한, 기존 요금제보다 어쨌든 고객에게 좋아지기는 했잖습니다.
갤럭시S 의 경우 대부분이 55 요금제 이상을 사용한다고 하니 Sk 입장에선 적당한 선에서 잘 결정을 내린 것 같습니다.
저야 뭐 통화를 많이 쓰다보니 월 10만원씩 내긴 합니다. 그래서 무제한이 그닥 와 닿지는 않지만
프로요 업그레이드 되고 나서부터는 테더링이 지원되니 그때부터는 좀 나을 것 같습니다
1.5G 쓰려면 어우.. 막 써도 안 되더군요.
100메가가 부족하면 45요금제 쓰면되고..
500메가도 부족하면 55요금제 쓰면되는거 아닌가요?
콩나물 500원어치 사면서 1000원어치 사는애만 덤 더준다고 뭐라 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시장지배 기업이 고객을 지배하는 방식은 논리라기 보다는 폭압이죠...
큰일이네여...
폭압에 아주 무자비한 경쟁터이기 떄문에 SK가 저런 전략을 써도
상도라는 말을 쓰기 어렵다는 거죠.^^
무한경쟁 시대에 상도라는 말이 어디있습니까. 아주 저질스럽게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치는데요.
소비자는 그저 더 좋은 상품과 더 좋은 서비스를 주는 기업으로 옮겨타는게 정답인거라고 생각됩니다.
SK가 더럽게 차별한다고 느끼신다면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타 기업으로 가야지, SK를 욕하는 것은
이치에 안맞는다는 것이죠.
사실 55이상만 서비스를 주는게 기분 나쁘지만, 만약 상도를 따지자면 지금 가격에서 5천원씩은 통신료를 더
깍아줘야한다고 생각됩니다만, 그걸 SK가 안해준다고 욕할 순 없잖아요.
(설마 모두들 지금 요금제,35,45,55 등에 만족하시는건 아니죠??-_- ~)
시장지배기업이라고 하나 그 지배라는 것이 언제 도퇴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적절하게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당연할 듯 싶습니다.
오히려 미국의 AT&T는 무제한 요금제를 네트워크 부하때문에 없애버렸는데 SKT에서 도입하는건 모험이라고 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4G, LTE를 조기구축하는 것도 지켜봐야 할듯 합니다.
그랬겄나 저쨌거나 3.5, 4.5 요금제가 빠진건 아쉽긴하네요~ ㅎ
비행기 1등석타면 호화사치 다 누리는데...이코노미 타면 그런거 없지 않나요?
더러운 항공사 놈들인가봐요.
누가 SKT쓰라고 강요하고 고문하고 하는것도 아닌데요.
더 싼 요금제를 제공하는 회사가 있다면 그쪽으로 이동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소비자의 선택이 기업간의 경쟁을 활성화 시키는것이죠.
제대로 통계가 어떻게 나와있는지 확인은 안됩니다만... 55요금제를 비싼 요금제로 보고 저런 메리트를 걸어서 유저들을 끌어들이려는거 보면 대다수의 유저들이 35 혹은 45를 쓴다는 말인데, 아무리 이윤을 추구하는 단체인 기업이라도 좀 너무했지 않나 싶어서 말이지요.
이미 생활이 되어버린 폰과 비행기의 이코노미/비지니스 석을 비교하는 건 왠지모르게 또 안맞는다는 느낌도 있구요.
기존과 동일한 상태인데요?
문제는 상대적박탈감이라는 부분인데
더 좋은 차를 타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지불하는것
더 좋은 폰을 쓰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지불하는것
더 많은 혜택을 받기 위해 더 많은 돈을 지불하는것
사실 궁극적으로 모두가 같은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35/45 사용자들의 데이터 사용량을 차감해서 55이상 사용자들에게 나누어줬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지요.
55이상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혜택을 만들어주는것이 잘못된것인가요?
이통사에서 나 55요금제 쓰겠다 하는데 "고갱님 가입금지입니다" 하는것도 아니고..
원하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건데요.
놀이공원 빅5 티켓 구매자들에게 자유이용권을 준다고해서..
입장권 구입해서 온 사람들이 불만을 가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안드로이드폰 자체가 그렇게 저가형 폰은 아닌데요.
35/45를 쓰더라도 몇만원, 몇천원 정도 더 내면 55요금제로 바꿀 수 있잖아요?
45보다 만천원 비싸지만(부가세포함), 스폐셜 할인 금액이 몇천원 오르니.. 8~9천원 정도 더 비싸지는거군요.
그 9천원이래봐야 술 한번 안먹으면 일년 요금 내고도 남는군요.
그걸 못내서 그냥 45로 유지해야 할 정도로 경제적 사정이 궁핍하다면, 스마트폰은 어떻게 샀는지 궁금하네요. -_-;
bmw M3를 질러 놓고, '연비가 6km/L라니.. 못타겠어, 망할 정유회사들'.. 이런꼴 아닙니까.
kt랑 비슷한수준아닌가요 기존 35 45도?
무제한쓰고싶으면 55쓰면 되는문제 아닌가요? 이걸 왜 상도 운운하며 비난하는지몰겠음.
그리고 솔직히 35 45요금에 인터넷 무제한 달라는건 좀 과한 욕심 아닌가요.. 저기에 이미 음성+문자가 들어있는데 거기에 +무제한인터넷까지 바라는건좀;;
해외들 얘기하시는데 해외무제한은 데이타요금만 따로 2~3만냥이상 들어요... 음성문자데이터패키지가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