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사용자 모임 게시판
(글 수 122)
밑에 어떤 글에 답글로도 적었습니다만, 그래도 그냥 한번 posting 해 봅니다.
미국의 경우이긴 합니다만, iPod이라는 용어의 경우 우리 나라와는 상당히 다른 의미로 사용됩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MP3 Player"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iRiver, cowon, yepp, iPod 등등을 연상하게 됩니다.
사람들에 따라서는 MP3 CD를 Player할 수 있는 휴대용 CD Player까지도 포함해서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iPod이라는 용어가 우리 나라의 "MP3 Player"라는 용어처럼 사용됩니다.
실제로, iPod이 아닌 다른 MP3 Player를 지칭할 때도 iPod 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다른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의 "봉고차"나, "짚"차 같은 것이 있습니다.
짚(Jeep)의 경우 오프로드용의 4륜 구동 자동차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지만,
실제로는 크라이슬러의 Jeep이라는 자동차 Model의 이름입니다.
(근데 크라이슬러 맞나요? 갑자기 헛갈리네요...)
뭐, 현대의 소나타나 삼성의 SM7, 기아의 K7과 같은 그냥 특정 자동차 Model을 지칭하는 용어인거죠.
마찬가지로 봉고차도 특정한 종류의 자동차를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됩니다.
아이폰의 경우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iPod, Jeep 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시장에서의 지배적 이미지가 매우 강합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들이 선전하고 있는 중이라서 iPod 처럼 일반 명사화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아이폰에 대한 시장의 이미지는 스마트폰을 대표하는 것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인식이 거의 그렇게 굳어졌다고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기준"처럼 시장이 인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더 뛰어난 스마트폰이 나온다고 해도, 이미 시장은 이렇게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게 좋다는 건 알겠는데, 그런데 그건 아이폰이 아니잖아'
라는 것이죠.
이런식으로 시장이 가지고 있는 제품에 대한 지배적 이미지가 바뀔려면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단지 몇 개월 사이에 바뀐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최소한 몇 년의 시간 동안 아이폰 보다 더 뛰어난 스마트폰이 시장에 등장해서 지속해 줘야만
아이폰의 시장 지배적 이미지가 바뀔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이폰이 인기를 끄는 것은 이러한 점이 매우 많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뭐, 일종의 '유행'이라고 말 할 수도 있습니다.
자, 그런데 도대체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냐고요?
간단합니다.
아이폰은 아이폰일 뿐이고, 다른 스마트폰들도 자기 나름대로의 스마트폰입니다.
아이폰이든 아니든, 장점과 단점이 모두 존재합니다.
결국, 서로 으르렁대고 싸워 봤자 남는건 '감정 상함'과 '피곤함' 뿐입니다.
거기에 덤으로, 가치 없이 소중한 '시간'을 버리게 됩니다.
그냥, 자기 한테 필요한게 무엇인지 좀 생각해 보고 그거에 맞는 폰 쓰면 됩니다.
뭐, 본인 한테 그 '유행'이 중요한 것이라면 아이폰 사면 되는거죠.
괜히 핏대 세워가면 싸우지 맙시다. 끝!
2010.06.24 14:51:42
정답입니다. 아이폰은 아이폰이요 스마트폰입니다. 넥서스원은 넥서스원이자 스마트폰입니다. 서로 장단점이 있고 특징이 있으니 골라 잡으면 됩니다. 저는 애플과 그 CEO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안드로이드를 골랐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제 범위 안에서는 충분한 기능을 안드로이드에서 할 수 있으니까요.
2010.06.24 15:57:04
언급하신부분을 모르는것도 인정안하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시대의 흐름을 볼때. 아이폰의 폐쇄성은 그 도를 너무 넘어섰다는점이
저를 아이폰까로 만드네요. 전 한떄 삼성의 폐쇄성때문에 삼성역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삼성은 그런부분에서 상당히 폐쇄성을 버리려는 시도가 좋아 보입니다.
저를 아이폰까로 만드네요. 전 한떄 삼성의 폐쇄성때문에 삼성역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삼성은 그런부분에서 상당히 폐쇄성을 버리려는 시도가 좋아 보입니다.
2010.06.24 16:01:39
애플의 교만함은 처음 애플기기만 할수 있었던 기능을 영원히 애플기기만 할수 있는게 아니란걸 알면서도 모르는척 고의적 착각(?)을 하고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자신들의 정책이라고 해도. 메모리 확장성이나 파일간의 유동성 그리고 플래쉬무시등 정말 유저들이 상당수 필요로 하는것을
기술적인 부분의 문제가 전혀 없는것에도 불구하고 싹 무시해버린다는거죠. 그럼 애플꺼를 안쓰면 되는거 아니냐는식인데.
그러한 단점을 당연스럽게 받아 들이고 소위 애플광신도가 되어버리면 다른기업들역시 히트작이 나오면비슷한 논리로 갈껍니다.
결국 애플이라는 기업을 넘어서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애플 길들이기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애플광신도들도 결국 애플에
뒷통수 맞겠죠..초기 맥킨토시 매니아들중에 아직도 매킨토시 사용하는 사람이 몇%나 될까요?
저는 아직도 기억하는데 초창기 맥킨토시,아미가 ,pc9801 등 소수지향적인 매니아기기들은 결국 비싼돈내고 광분하게 했던
매니아들에게 커다란 뒷통수를 남겼죠.
2010.06.24 16:10:06
초기 아이폰에서 아이폰3gs 까지는 분명히 스펙상위로써 누려온 혜택이 많았습니다. 아이폰이 뜨는게 스펙때문에 아니라고 하는데
절대 적으로 하드웨어 스펙(디자인포함) 으로 그 혜택을 누렸습니다. 3gs 출시 중간 이후부터 안드로이드 계열의 하드웨어 스펙이 동일또는
이상이 된것입니다.
애플이 워낙 고가 기기다 보니 당당하게 비싼 부품들로 고성능 하드웨어를 만들었기때문에 그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의 실행과 개발 발전이
가능했고. 반대로 스마트폰 보다는 일반 전화기에 매진했던 회사들은 그렇게 비싸게 만들기는 어려웠기때문에 상대적으로 하드웨어에서
밀렸죠.
하지만 아이폰의 성공으로 구글같은 소프트웨어,광고 회사및 삼성,htc,모토롤라등도 아 좀 비싸도 고성능 스펙으로 내놓으면 먹히는
구나 하고 하드웨어의 성능을 개선해왔으나 동일 성능에도 아이폰의 OS와 어플을 상대하기에는 윈도우모바일은 너무 형편없는
OS였다는거죠. 하지만 아이폰의 장점은 받아들이고 단점까지 카바 해놓고 또한 그것도 모자라 무선AP기능,무인코딩 등 엄청나게
편리한 기능까지 추가된 안드로이드 프로요~진저브레드 라는녀석이 나오면서 기존 하드웨어 중심 업체들도 구글이라는 든든한
지원자 그리고 어도비라는 미디어제작툴 업체를 등에 업고 갈수 있다는점 입니다.
제가 이렇게 아이폰에 불만있는글을 쓰는건 저도 아이패드 사용자이기때문입니다.
향후 아이폰4 출시 이후 정책들이 어떻게 갈지 몰라도 이대로 이어진다면 아이폰은 아이폰이다 가아니라 아이폰은 아이폰오덕후들의
전유물또는 자기 자신도 자기가 아이폰을 왜 사용하는지도 모르고 사용하는 사람들의 기계가 되겠죠.
특히 인터넷 댓글들을 보면 현재만 놓고 아이폰을 맹신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이폰의 단점을 모르거나 당연시 하는 사람들이
전 더 이해가 안갑니다.
특히 다시 얘기하지만 메모리 확장 , 포맷공유 등 당연한 부분을 쳐 막아놓은부분은 절대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포맷공유를 막은 이유가 아이튠즈등의 사업성때문이나 불법복제등때문이라면 차라리 mp4 avc코딩도 안되게 만들어 놓던가요
메모리 확장을 막은 이유역시 불법등의 문제라면 탈옥이 안되게 보안을 철저히 해놓던가요. 별 의미없고 자신들도 알고 있는부분을
강제로 채워놓은 모습이 아이폰을 탈옥하게 만드는 이유가 아닐까요? 지금은 아이폰내의 탈옥이지만 결국은 스마트폰 시장내에서
아이폰으로부터 탈출하는 모습들이 2010년 7월부터 이루어질껍니다. 이미 시장에 대기중인 모바일 기기들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쳐다도 안보게 만들만한 다양한 스펙과 플랫폼이 넘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절대 적으로 하드웨어 스펙(디자인포함) 으로 그 혜택을 누렸습니다. 3gs 출시 중간 이후부터 안드로이드 계열의 하드웨어 스펙이 동일또는
이상이 된것입니다.
애플이 워낙 고가 기기다 보니 당당하게 비싼 부품들로 고성능 하드웨어를 만들었기때문에 그 수많은 어플리케이션의 실행과 개발 발전이
가능했고. 반대로 스마트폰 보다는 일반 전화기에 매진했던 회사들은 그렇게 비싸게 만들기는 어려웠기때문에 상대적으로 하드웨어에서
밀렸죠.
하지만 아이폰의 성공으로 구글같은 소프트웨어,광고 회사및 삼성,htc,모토롤라등도 아 좀 비싸도 고성능 스펙으로 내놓으면 먹히는
구나 하고 하드웨어의 성능을 개선해왔으나 동일 성능에도 아이폰의 OS와 어플을 상대하기에는 윈도우모바일은 너무 형편없는
OS였다는거죠. 하지만 아이폰의 장점은 받아들이고 단점까지 카바 해놓고 또한 그것도 모자라 무선AP기능,무인코딩 등 엄청나게
편리한 기능까지 추가된 안드로이드 프로요~진저브레드 라는녀석이 나오면서 기존 하드웨어 중심 업체들도 구글이라는 든든한
지원자 그리고 어도비라는 미디어제작툴 업체를 등에 업고 갈수 있다는점 입니다.
제가 이렇게 아이폰에 불만있는글을 쓰는건 저도 아이패드 사용자이기때문입니다.
향후 아이폰4 출시 이후 정책들이 어떻게 갈지 몰라도 이대로 이어진다면 아이폰은 아이폰이다 가아니라 아이폰은 아이폰오덕후들의
전유물또는 자기 자신도 자기가 아이폰을 왜 사용하는지도 모르고 사용하는 사람들의 기계가 되겠죠.
특히 인터넷 댓글들을 보면 현재만 놓고 아이폰을 맹신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이폰의 단점을 모르거나 당연시 하는 사람들이
전 더 이해가 안갑니다.
특히 다시 얘기하지만 메모리 확장 , 포맷공유 등 당연한 부분을 쳐 막아놓은부분은 절대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포맷공유를 막은 이유가 아이튠즈등의 사업성때문이나 불법복제등때문이라면 차라리 mp4 avc코딩도 안되게 만들어 놓던가요
메모리 확장을 막은 이유역시 불법등의 문제라면 탈옥이 안되게 보안을 철저히 해놓던가요. 별 의미없고 자신들도 알고 있는부분을
강제로 채워놓은 모습이 아이폰을 탈옥하게 만드는 이유가 아닐까요? 지금은 아이폰내의 탈옥이지만 결국은 스마트폰 시장내에서
아이폰으로부터 탈출하는 모습들이 2010년 7월부터 이루어질껍니다. 이미 시장에 대기중인 모바일 기기들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쳐다도 안보게 만들만한 다양한 스펙과 플랫폼이 넘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0.06.24 16:26:17
후움... 제 글의주제어는 '시장 지배적 이미지'와 '유행'입니다. 스팩이나 특정 기업의 정책이나 도덕성에대한것이 아닙니다. 혼동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서요... :)
2010.06.24 16:27:20
(추천:
1 / -1)
안드로이드 진영의 최대의 장점은 다양성입니다. 아이시리즈 추종자들은 일단 난 무조건 아이폰입니다
3.5인치 화면에 960해상도 , 획일화된 화면구성,.. 아.. 그래도 난 애플이 워낙 잘해놔서 좋다 이런식 논리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쪽으로 기울어진 사람들 보십시요.
아.. 난 화면큰게 좋으니 4.3인치짜리로 하자.. 아.. 난 게임을 주로할꺼니까 쿼티자판 달린걸로 하자..
아.. 난 그냥 별다른 기능필요없으니 저가형으로 가자.. 아 난 주로 웹서핑을 할꺼니 SLCD로 달린걸 가자
아 난 밝은 화면이 좋으니 슈퍼아몰레드로 가자..
뭔가 느껴지는게 없습니까??? PC시장에서 윈도우즈가 승리했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소프트웨어에 하드웨어를 억지로 맞추는거는 정답이 아닙니다.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게 갈수 있어야죠. 그동안은 아이폰이 좀 압도적인 독창성과 스펙으로 광신도를 많이 만들어왔다면
이제는 슬슬 그 반대진영에서 그 광신도들을 깨우치게 해줄 시기가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한국이나 해외에서도 아이폰만 외치던 사람들이 정작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해보고는 엥..내가 왜 아이폰아이폰 했지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동안 비교대상이 삼성의 옴니아등 형편없는 윈도모바일 os와 아이폰보다 딸리는 스펙의 제품을이용하다 보니 그랬지
아이폰이상의 스펙을 지닌 하드웨어에 좀더 안정화된 안드로이드가 장착된다면.
플래시 지원 , 포맷공유 , 메모리 확장성 , 기기의 다양화 , 개발자들의 대거이동 등으로 애플은 패배를 할것입니다
정말 아이폰 옹호(?) 하시는분들도 애플과 플래쉬.. 그리고 애플과 구글(애드몹)에서 승리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장 아이폰빠님들께. 만약 구글과 어도비가 열받아서 구글맵 , 구글유튜브 에서 애플기기들을 막아버리고
(말도안된다고 하실지 몰라도 애플은 그렇게 하고 있죠)
또한 어도비가 획기적인 미디어포맷을 애플기기에서만 지원안되게 만든다면. 결과 예측은 사실 제눈에는
플래쉬의 발전을 보면 획기적인 미디어포맷임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인정을 안하죠.
3.5인치 화면에 960해상도 , 획일화된 화면구성,.. 아.. 그래도 난 애플이 워낙 잘해놔서 좋다 이런식 논리입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쪽으로 기울어진 사람들 보십시요.
아.. 난 화면큰게 좋으니 4.3인치짜리로 하자.. 아.. 난 게임을 주로할꺼니까 쿼티자판 달린걸로 하자..
아.. 난 그냥 별다른 기능필요없으니 저가형으로 가자.. 아 난 주로 웹서핑을 할꺼니 SLCD로 달린걸 가자
아 난 밝은 화면이 좋으니 슈퍼아몰레드로 가자..
뭔가 느껴지는게 없습니까??? PC시장에서 윈도우즈가 승리했던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소프트웨어에 하드웨어를 억지로 맞추는거는 정답이 아닙니다.
이용자들의 취향에 맞게 갈수 있어야죠. 그동안은 아이폰이 좀 압도적인 독창성과 스펙으로 광신도를 많이 만들어왔다면
이제는 슬슬 그 반대진영에서 그 광신도들을 깨우치게 해줄 시기가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한국이나 해외에서도 아이폰만 외치던 사람들이 정작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해보고는 엥..내가 왜 아이폰아이폰 했지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동안 비교대상이 삼성의 옴니아등 형편없는 윈도모바일 os와 아이폰보다 딸리는 스펙의 제품을이용하다 보니 그랬지
아이폰이상의 스펙을 지닌 하드웨어에 좀더 안정화된 안드로이드가 장착된다면.
플래시 지원 , 포맷공유 , 메모리 확장성 , 기기의 다양화 , 개발자들의 대거이동 등으로 애플은 패배를 할것입니다
정말 아이폰 옹호(?) 하시는분들도 애플과 플래쉬.. 그리고 애플과 구글(애드몹)에서 승리할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장 아이폰빠님들께. 만약 구글과 어도비가 열받아서 구글맵 , 구글유튜브 에서 애플기기들을 막아버리고
(말도안된다고 하실지 몰라도 애플은 그렇게 하고 있죠)
또한 어도비가 획기적인 미디어포맷을 애플기기에서만 지원안되게 만든다면. 결과 예측은 사실 제눈에는
플래쉬의 발전을 보면 획기적인 미디어포맷임에도 불구하고 애플은 인정을 안하죠.
2010.06.24 16:29:13
애플과 잡스는 현재의 모습에 만족할지 몰라도. 저는 일반 사용자로서 애플이 윈도우처럼 사용자들의 편의성에 가장 가까운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제작사가 될려면 수익을 극대화로 창출할려면 (제가 얘기하는 수익의 극대화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게 아니라
당장이 아니라 미래라도 현재의 윈도우처럼 대다수 포터블기기 사용자들이 애플제품또는 아류작을 사용하게 만들려면 이라는뜻입니다)
폐쇄성을 버리고 좀더 사용하기 편하고 다른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와 공존해서 나갈 방법을 찾아야할것입니다
제가 안드로이드 사이트에서 이딴 소리 해봐야 잡스는 개소리로 듣겠지만요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제작사가 될려면 수익을 극대화로 창출할려면 (제가 얘기하는 수익의 극대화는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게 아니라
당장이 아니라 미래라도 현재의 윈도우처럼 대다수 포터블기기 사용자들이 애플제품또는 아류작을 사용하게 만들려면 이라는뜻입니다)
폐쇄성을 버리고 좀더 사용하기 편하고 다른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와 공존해서 나갈 방법을 찾아야할것입니다
제가 안드로이드 사이트에서 이딴 소리 해봐야 잡스는 개소리로 듣겠지만요
2010.06.24 16:52:04
이 글을 포스팅한 저의 의도는 사실 친-아이폰 사용자와 반-아이폰 사용자들이 열심히 갑론을박을 하게하려는 고도의 낚시 였습니다만, 그리 성공적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p
2010.06.24 19:48:16
엉뚱한 얘기지만,
70년대 유신독재가 제공해주는 각종 이데올로기와
경제성장의 단맛에 안주하며 살아가는 서민들과
다양성을 생명으로 하는 민주주의의 가치가 더 중요하다고
역설하는 극소수 민주화운동 인사들 사이의 열띤 논쟁같다는...
그런 거 보면 IT기기에 대한 취향에서조차
과학이 아니라 정치같은 인문사회적 현상을 발견할 수 있네요/
2010.06.24 20:08:13
Oasis님. 인문사회학도 실제로 science로 분류되는 분야압니다. :) 그런데 안드로이드펍 App에서 댓글을 달다 보니 특정 댓글의 답글로는 적을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