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가 윈도폰8(코드명 아폴로)에서는 스마트폰 제조사들에게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커스터마이징을 허용할 것으로 보인다. 미 넷북뉴스는 영국에서 열리는 `아폴로` MO 서밋의 아젠다를 입수해 18일(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했다. 넷북뉴스가 입수한 MO 서밋의 아젠다에는 `아폴로 커스터마이제이션 및 차별화 기회`라는 세션이 포함되어 있다. 넷북뉴스는 “스마트폰 OEM 제조업체들은 윈도폰7의 커스터마이징 허용 수준이 충분하지 않아 불만스러워 했다”고 지적했다. MS 생태계 시스템에서 자사 스마트폰 제품을 차별화할 수 있는 요소가 없다는 것이다.


http://www.etnews.com/news/home_mobile/information/2581905_1483.html


윈폰7에서 강조하던 제조사가 아닌 MS가 업데이트한다는 전략은 물건너 가는걸까요. 윈7도 결국 버리고 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