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411160417


노키아가 미 AT&T를 통해 출시중인 윈도폰OS 야심작 루미아900 일부 제품에서 데이터접속 장애가 발생하자 큰 결단을 내렸다. 이미 99.99달러짜리 이 4G LTE폰을 구매한 기존 고객에게는 100달러를 주고, 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이를 공짜로 제공키로 했다. 물론 노키아가 대당 100달러씩 출혈하게 되는 이 조치는 오는 21일까지 한정적으로 벌이는 고객 유치작전의 일환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