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스마트폰의 흥행에 힘입은 중국 레노버의 모바일 사업이 부흥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한 때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맹주였지만 고꾸라졌던 레노버의 재기에 업계 관심도 쏠리고 있다.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레노버의 중국 지역 2022~2023 회계연도에서 레노버의 부총재 겸 중국 지역 총재 류쥔은 "지난 3개 분기 중국 지역에서 레노버의 휴대전화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0%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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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의 류쥔 총재 (사진=레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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