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모토로라가 LG전자 스마트폰의 공백을 흡수해 처음으로 3위 자리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58%로 1위, 삼성전자가 22% 2위, 모토로라가 10%로 3위를 차지했다. 2008년 피쳐폰 시장이 중심을 이룰 때 모토로라는 피쳐폰과 스마트폰이 포함된 핸드셋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었지만,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3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2032902109931029004[1].jpg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2032902109931029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