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에서 분리된 중국 스마트폰 기업 아너가 좌우로 펼쳐지는 폴더블 스마트폰 '매직V'를 정식으로 발표했다. 아너는 10일 공개한 매직V는 펼치면 OLED 디스플레이가 7.9인치로 늘어난다. 매직V의 OLED는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 BOE가 공급했다. 또 펼치는 부분에는 자체 개발한 '초박형 부유(悬浮) 물방울 힌지'를 적용했다. 이 힌지에는 213개 부품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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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의 매직V 이미지 (사진=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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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매직V와 아이폰13 프로 맥스 비교. (사진=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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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 매직V의 힌지 구조 (사진=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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