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1일 밤 ‘갤럭시 언팩 2021’에서 구글과 공동 개발한 통합 운영체제(OS) ‘웨어 OS3’가 탑재된 ‘갤럭시 워치4’ 시리즈를 첫 타자로 공개했다. 단 15초면 골격근량, 체지방률 등을 측정할 수 있도록 건강검진급 서비스를 지원하고,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워치4에도 자동 추가되도록 연동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워치4 시리즈는 구글과의 통합 웨어러블 OS를 기반으로 한 ‘원 UI 워치’ 인터페이스를 최초로 적용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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