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 시리즈가 지난 30일 전격 공개된 가운데, 미국 이동통신 4사들이 하루만에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이통사별로 출고가는 다르며 최저가는 720달러(약 80만5300원)다. 이날 버라이즌, AT&T, T모바일, 스프린트 등 미국 이통4사들은 일제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갤럭시S8 시리즈 예약판매를 안내했다. 갤럭시S8의 미국시장 출시일은 한국과 동일한 4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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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7'에서 관람객들이 갤럭시 S8·갤럭시·S8플러스를 체험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17.3.30/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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