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폰 `아너 매직(Honor Magic)`을 내놨다. 아너 매직은 주변 환경을 스스로 인식하고 사용자 행동 패턴을 자동으로 학습, 사용자에게 알맞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웨이는 “AI폰 개발에 4년간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차이나데일리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폰 시장 3위 업체 화웨이는 지난 9일(현지시간) AI폰 `아너 매직`을 공개했다. 화웨이가 처음으로 스마트폰에 AI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http://www.etnews.com/20161219000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