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사들이 온라인 마케팅으로 바람을 일으킬 때 묵묵히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나갔다. 당장 성과는 나지 않고 비용만 드는 상황. 하지만 자신들의 판단이 옳았단 믿음을 갖고 묵묵히 계속 밀고 나갔다. ​ 4년 여에 걸친 지리한 투자는 결국 중국 스마트폰 시장 1위란 화려한 결실로 이어졌다. 요즘 중국에서 잘 나가는 스마트폰 업체 오포(Oppo)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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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728154409&type=det&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