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애플'로 통하는 샤오미가 5.5인치 크기의 최신 스마트폰 '홍미노트(Redmi Note)'를 시나웨이보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고 17일(이하 현지시간) 더넥스트웹이 전했다. 이에 앞서 샤오미는 전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홍미노트가 5.5인치 디스플레이와 옥타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홍미노트는 샤오미가 지난해 선보인 보급형 스마트폰 '홍미'의 후속모델로 기존 4.7인치 디스플레이, 쿼드코어 프로세서에서 화면 크기는 커지고 성능은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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