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x1200 해상도의 10.1 인치 태블릿. ICS 탑재.
800만화소 카메라. 쿼드코어CPU, 무게 598그램, 램 2G, 내장저장공간 8G
http://androidcommunity.com/huawei-delivers-new-mediapad-10-promotional-video-ahead-of-launch-20120722/
저정도 해상도가 어느 정도 속도로 동작해줄지, 그리고 화웨이가 얼마에 내놓을지가 궁금합니다.
학교에서 화웨이 견학을 갔다왔습니다.
마케팅 담당직원이 와서 설명해주는데, 설명해준 내용이 한시간동안, 자기네들은 업무환경이 클라우드라서 본체없이 모니터만 사용하고 있다. 이겁니다. 끝. 이거에 대한 이점(뻔한것) 굉장히 대단한거마냥.. 우리나라도 대기업들은 다 하거나 할수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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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이 길이가 1km 랍니다. 굉장히 크더군요. 그런데, 건물 내부를 보니까. 건물에 주 기둥있잖아요? (건축잘몰라서) 거기에 이렇게 교차되는 지점 뭐라그래야되나. 한옥으로 치면 서까래? 그 부분이 위치가 제멋대로입니다. 규격이 안맞아요.
외부로 드러나는 부분이 저정도면 건물 콘크리트 내부는 어떨지 참..
그거보면서.. 아.. 본사 건물도 저따구인데, 폰은 참 자알~ 만들겠다 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그 어마어마한 노하우의 HTC도 마감문제로 욕먹는 마당에 화웨이가 과연...? 현대 디지털 기기는 스펙이 어마어마한 차이가 아니라면 마감과 완성도에서 승부가 갈린다는걸 애플이 잘 보여주는데 말이죠...특히나 프로세서가 자체제작이라는데서 김이 확새면서 불안감이 증대되는 기분 -_-;
헐 이것도 뽐뿌가....우어 화웨이 정말 많이 컸네요.
제가 중국에 있을때만 해도 모바일쪽은 아직 걸음마 수준였는데,
원체 자금력이 빵빵한 회사다 보니 기술도 금방 쌓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