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사실은 7일 두 회사 최고임원 두사람이 샌프란시스코연방법원에서 만나 나눈 대화를 기록한 법정기록에서 드러났다. 지디넷UK·씨넷은 7일(현지시간) 법정기록을 인용, 앤디 루빈 구글 수석부사장과 사프라 카츠 오라클 사장이 법정에서 두회사를 대표해 만났으며 "9월이 가기 전에 화해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