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jsksoft2.tistory.com/488
.... 갤럭시S라는 이름 대신 AT&T에서는 ‘캡티베이트(Captivate)’, 버라이즌에서는 ‘패시네이트(Fascinate)’, 스프린트에서는 ‘에픽 4G(Epic 4G)’, T모바일에서는 ‘바이브런트(Vibrant)’라는 서로 다른 이름으로 판매된다. 실제 판매 일시는 통신사마다 다소 다르지만 7월에 순차적으로 개통될 것으로 전망된다. ....
통신사 별로 너무 달라 보여요..
외국은 통신사마다 자체 브랜드를 붙여서 나가기때문인거 같습니다.
버라이즌에서 나가는 안드로이드폰들이 드로이드 란 명칭을 달고 나가는것 처럼요.
드로이드, 드로이드 인크레더블, 드로이드X ...
상식적으로보면 폰하나 개발하고 디자인 바꿔서 4개모델로 나눈거 겠지요. 과거에 삼성은 이렇게 오랬동안 한모델 우려먹기를 해와서(다 같은데 와이파이 뺀다든지..) 다른모델명이면 사실상 다른걸로 다들 인정해 왔습니다. 그런데 다시 이번 마케팅은 브랜드 힘을 모으려고 했는지 다같이 갤럭시 s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군요. 여태까지 해왔던 방법을 부정하는군요....
사실상 여기서 가장 비싼 스팩은 스프린트의 에픽입니다.
지금까지의 옴니아 시리즈 작명법을 기억한다면
갤럭시 s 에픽 = 갤럭시 S 프로 여야 할겁니다. 거기에 4G 까지 가능하니 사실상 과거 삼성의 정책으로 보면 갤럭시 S 라고 하기에는 좀 모순입니다. 이번에 한 패밀리 작전을 한 이유가 궁금합니다만. 그렇게 해서 많이 판다면 불만은 없습니다. 지켜봅니다.
왜 이름을 각자 다르게 했을까요?
외국 리뷰에서도 갤럭시S라고 부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