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이 좀 저보고 보고 정신차리라는데
음.... 제가 보기에는 그냥 삼성까고 싶어서 쓴글 같은데
그러네요
링크에 달린 댓글 전부 읽고 왔는데
힘들었지만 웃기네요 조목조목 번호달아서 비판하신분도 계시고
제의견을 내세우면 안될것 같지만 저글은 아무래도...ㅎㅎ
삼성과 SKT 통메 관련으로 일부 동의하는 내용이 있긴 하지만, '삼성'과 '안드로이드'의 단점은 크게 부풀리고 아이폰쪽의 단점은 '이런 거 상관없다'는 식으로 나오고, 안드로이드 루머 관련으로 검증되지 않은 건 '가능성이 높다'는 식으로 말하고 오히려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은 믿지 않는, 전형적인 '애플빠' 글이죠. 오히려 외산 안드로이드폰 유저들마저 기분나쁘게 하는 글입니다.
게다가 중간에 리플 중에서 자기가 디자이어 써보지도 않았으면서 디자이어에도 '변형된 통메'가 있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갤럭시S에 대한 언플이 과하고 이것이 (국내에서) 안드로이드 전체에 악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하는 것 때문에 솔직히 우려가 되긴 합니다. 과도한 언플이랑 애플빠 양쪽 다 저희로서는 경계를 안할 수 없죠.
완벽한 애플빠 처럼 보입니다... 제친구도 똑같은 소리 합니다... -_-;;;
싫다는데 iCrap 안쓰는 사람은 모두 문명 해택을 못 받는 사람인냥 비난하고...
집도 차도 애인도 없으신 분들께서... 아이폰 하나면 집 있고 차 있으신 양반보다 더 부자인듯 기뻐하시는...
앱은 iCrap에서만 돌아가는 줄 알고... 터치 스크린의 최초 개발자는 잡스... 스마트폰은 컨셉 창시자는 잡스...
핸드폰 최초 발명한 회사는 애플... 디자인은 애플이 하는것... 다른 회사는 무조건 애플 카피...
(아무리 봐도 iCrap Touch나 iCrap 3Gs, iCrap 4... 전부 똑같은 디자인이던데... 전면부는 패밀리 룩인가봐요?)
암튼 애플이 요즘 소니 따라다니는거 보면... 곧 소니짝 나겠는데요...
독자적 플랫폼 개발... 자신들의 물건이 가장 대중적이라는 생각... 독자적 스토어 운영...
완전 소니빠이지만... 애플이 따라쟁이 하는거 보면 별루...
암튼... 갤럭시 S나 캐나다에 후딱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Bell로 발표 났지만... 딴 회사로 쪼옴!!!
디자이어는 아직 출시 안되었구요... 갤럭시 S처럼 어디로 출시될 듯 하다... 라는 루머만 무성 합니다...
떠도는 말로는 Telus출시가 거의 확실한 듯 합니다... 이름들이 뒤죽이 박죽이라 이미 출시 되었는지도 -_-;;;
HTC는 대충 나온애들만 보면 Rogers - Magic+.... 끝... Bell - Legend.... 끝.... Telus - Hero.... 끝...
캐나다 애들은 지들이 Cutting Edge에... High End tech 선두자라고 우기는데... 한국대비 한 1년 느립니다...
물론 인터넷만 보면 한 5~7년 뒤쳐졌구요... 아직 Residential line으로 Cable이랑 ADSL 쓰는 나라이니...
삼별이네 바다가 정식 출시된 듯 하구요... 한국 같은데서 안드로이드만 따로 빼서 iCrap과 구분하는 데...
여긴 아직 iCrap VS 기타 등등 (안드로이드 포함)으로 취급하고 안드로이드 지나가면 iCrap 짝퉁이냐고 물어보는...
죽죽 쳐지는 정보화 사회랍니다... -_-;;; 애플 싫어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살면 돌거에요 -_-;;
그렇죠... iCrap은 정통 음악 기기 라기 보다 유행에 맞게 만든 "MP3 Player & Gadget" 일 뿐이죠...
iCrap출시 이후 다른 종류의 이어폰과 헤드폰으로 음질 실험을 해보고 음질이 다른 MP3에 비해 좋지 않다... 음악을 들으려면 바꿔라 했다가...
주변 애플빠들에게 "니 귀가 썩어서 그렇다"는 얘기를 듣고 완전 짜증이 났습니다... 뭔놈들이 좋은게 좋다고 하면 애플빠들은 무조건 애플 제품이 다 좋다고 덤벼드니... 애플이 이것저것 "재미"는 있습니다만... 하나하나 "정통성"이 부족한게 영 마음에 안들어서 별로 입니다...
소니 기술 다 때려넣은 안폰 대 환영 입니다... ㅋㅋ
Zeizz 렌즈 탑재, Bionz 프로세서로 셀폰 카메라 극상의 화질 구현... 뭐 Dept.가 달라서 불가능 하겠지요?
Galaxy S가 Rogers로 출시 되면 제가 GS, 마눌님께 X10 사드릴 예정인데... X10 문제들이나 걍 고쳐 줬으면 좋겠습니다...
소니가 원래 C/S가 최악이라... 출시 이후의 기계들은 삼성보다 더 신경 안쓰는 편인듯... X10 2.2 갈 수 있을까요? 통화음 작다고 난리들인데... 펌웨어 업글은 당췌 왜 안하는지... 다들 실험 해보고 하드웨어적 문제가 아니라고 떠들어 대는데... 하드웨어적 문제 인가요?
소니는 펌업 잘 안해주는 회사 아닌가요?? 사후지원이 안좋다기보다 초기 완성도가 생각외로 높고 또 큰 문제가 아닌 이상에는 펌업할 필요가 없더군요...
애플빠는 상종하기 힘듭니다..(솔직히말하면;;)
휴대용 디바이스는 아직 소니를 따라갈 브랜드가 없다고 생각은 합니다.
뭐 소니 제품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지만 기본에 충실해서 좋아요...
X10...저도 브라보나 넥서스원 하고 X10을 물망에 올려두고있었는데 2.2펌업이 미정이라 불안하더군요..
2.1~2.2의 차이가 너무 커서 프로요 안되는게 천추의한이군요...
레이첼UI를 꼭 써보고싶었는데말이죠;;ㅜㅜ
디자인도 개인적으로는 현 안드로이드 폰중에 최고인듯하구요...
2.2만되어도 갈아타고싶으나 아쉽네요.
우선, [이건희의 무소불위한 기업행태 + 더러운 언론 통제, 국민 세뇌 마케팅 + 가격대비 형편 없는 갤럭시S"]
에서..
이건희의 무소불의한 기업행태와 스마트폰의 관계는 도대체 뭔가요??:D
속시원히 알려주시는분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나머지 두개는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이건희 회장의 기업행태와 스마트폰의 관계는 진짜 모르겠네요..
저도 갤스 샀지만.. 조금 공감가는 부분도 있고.. 억지스런 부분도 있는거 같네요.
갤스 사기 싫으면 안사면 되고,, 아이폰 사고 싶으면 아이폰 사면 되고,,, 아니면 다른폰 사면 되고,,,
삼성에서 스마트폰이라고 밀고는 있지만.. 쓰고 있는 입장에서 조금... 그러합니다.......
뭐 거창하게 재벌 세습이네 / 비리내... 정권.. 어쩌구 하는데... 이런것 까지야... 블로거들이 참 말들이 많네요..
촛불이라도 들고 광화문이라도 가던가...
특히 이런 글 앞에는.. 서론이 참 길죠... 아이폰과 상관없드는둥... 삼성까가 아니라는등...
결론은 저도 참... 갤스 샀지만.... 고장이 없기에 그냥 씁니다.(울어야 하나요?.. 아.. 반품이여~) 프로요 함 기대해 봅니다.
제가 삼성과 삼성 제품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이지만
저런 글은 거의 쓰레기 아닌가 싶네요.
자기것의 단점은 괜찮고, 남의 단점은 키워 심각하다는 식의 글은 가치가 없습니다.
만약 세상의 스마트폰이 다 망하고, 아이폰만 남으면, 스티브 잡스가 지금 가격에 아이폰을 팔고, 지금처럼 혁신을 계속 할까요?
나름 웹브라우저의 신동이었던 IE가 점유율이 90%를 넘자, 6년간 버전업도 안하고 보안문제가 터져도 땜질처방만 하는 정체를 겪어서, 이제는 웹브라우저의 '나쁜 늙은이' 이미지가 되었죠. 아무리 좋은 것도 독점하면 나빠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양성이란게 중요한건데, 사람들은 내것이 좋으면 네것은 안좋다 망한다 식으로 가는게 심하군요.
내용중 디자이어 버전은 2.1 이다. 최적화 잘 시키기로 소문난 회사도 아직 2.2로 업그레이드 시키지 못하였는데... 라는 말이.. 좀 황당.. 발표는 5월 정식 업글은 얼마 안되지 않앗나요?? 근데 벌써 2.2 라니 그건 발표와 동시에 정식판을 가지고 수정을 하면 가능할지 모르는데.. 먼가 쫌....
노을님 말처럼 안드로이드 까는것 같은 기분이 상당히 많이 드네요!!! 삼성은 까줘야 다음에 좋은걸 출시를 하징!ㅋ
객관적이지도 않고, 사실과 다른부분도 상당하고, 과장된 부분도 상당하고... 소식과는 적합하지 않네요. 심지어 카케고리까지 '내주장'
블로그 내용을 전반적으로 보니 극도의 안티 삼성이네요...
삼성의 나쁜점 == 안드로이드의 나쁜점은 어떠한 논리에서
성립가능한지 알고 싶네요..ㅡㅡ;;
실컷 저런 늬앙스를 풍기더니 마지막에서는
"난 안드로이드 깐게 아니야."라는 건.쫌..
애플의 실수는 해프닝.
다른쪽의 실수는 문제!! 라는 논지는 중립적인 입장에서 보다가도 쩝..
ps. 저도 아이팟1세대 부터 써오던 "애플빠" 입니다.
(아이러니...)
몇가지 그렇겠다 싶은 점도 있는 반면 나머지는 자기 멋대로 "이러이러할 지 모르니까 이러이러하다" 식의 논리군요.
누가 그랬던가요? 거짓말을 하려면 거기에 어느정도의 진실을 섞으라고.
어느정도 그럴듯한 말을 하면서 근거 없는 자신의 주장으로 사람을 현혹시키는 쓰레기 글로밖에 안 보입니다.
그리고 애플이 안전하다는 것도 이제는 지난 얘깁니다.
아이튠즈 계정 해킹 사건에 대처하는 애플의 자세는 완전히 소비자는 알 바 아니라는 식이던데 (심지어는 해킹당한 걸 알고 은행/카드사에 연락해서 모두 막았음에도, 재차 그 계정으로 해커가 물건 구입하는데 애플은 그걸 그대로 허가한 후 계정을 마이너스 잔고로 만들어서 주인이 따지니 "황당한 건 알겠지만, 그래도 이 돈 내기 전에는 아무 도움도 줄 수 없다" 라고 했다는 일도 있습니다) 도대체 뭐가 그리 대단하길래 애플을 맹목적으로 믿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이 삼성에 대해 중립적인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삼성이 팔아온 여러가지 제품 구매 경험에 의해 좋아할수도 싫어할수도 있으니까요.)
세세한 이유가 충분히 공감을 얻을만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겔럭시A에 대한 대응은 앞으로 두고볼 일입니다.
되려 삼성문제는 아니지만, LG 안드로원은 옵티머스q 발매이후 cyon 안드로이드폰 사이트도 못들어가네요.(?)
이렇게 안티가 자라나는거겠죠 ^^;)
삼성을 말 그대로 그냥 '까'고 있군요.
반면 안드로이드를 깐다는 느낌은 받지 못 했습니다.
아이폰 찬양하는 느낌은 받았지만 햅틱2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갔다면 그럴 수도 있겠구나 생각합니다.
기존 아이폰 사용자가 갤S를 사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3Gs -> 갤S -> 4G로 가는 경우는 있어도 말이죠.
갤S를 과장하여 좋다고 하시는 분들은 햅틱이나 옴니아에서 넘어오신 분들이 많지 않은가 합니다.
(위의 두 경우는 제 짧은 예상일 뿐이며 갤S가 제품 자체는 좋은 폰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갤S와 아이폰의 차이에 대해서는 아래 소식 중에 워즈니악 분이 말씀하신 데에 깊이 공감합니다.
애플은 '감성'을 팔고 있습니다. 삼성을 비롯한 대부분의 회사들은 아직 '기술'을 팔고 있지요.
문득 Dead poet's society 영화 중 키팅 캡틴이 교실에서 아이들을 가까이 오라고 해서 말씀하시던 얘기가 생각나네요.
또 이외수 선생님을 직접 뵈었을 때 들었던 육안, 뇌안, 심안, 영안에 대한 얘기도 생각납니다. (아... 뇌안이 맞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육안으로만 보고 만든 제품이 심안으로 보고 만든 제품을 어찌 당해낼 수 있겠습니까.
(비유하자면 그렇다는 것이지 잡스가 심안을 가졌는지는 모릅니다;;)
모든 내용은 개개인의 입장에 따라서 찬반이 갈리겠지만, 전 1, 14, 15, 17은 완전히 공감합니다.
게다가 갤럭시S가 쓸만한 폰이라고 해도, OS를 개발한 구글의 공이 상당히 큰 것일텐데, with Google 로고도 없고, '구글+삼성'이 아이폰에 대항한다는 기사는 안보이고 삼성이 아이폰 대항마를 만들어냈다는 기사만 보이고..
개인적인 감정으로는 삼성은 진짜 이쁜 구석은 하나도 없고, 미운 구석은 잔뜩 있네요.
...삼성에 과장으로 있는 친구가 알면 날 죽이려고 들지도...ㅋ
전형적인 애플빠가 쓴글로 보이네요. 단점만 바라보고있으면 단점만 무진장 캐내는거져.. 내 주변에도 저런사람들 보이던데.. 오히려 깔려고 단점만 캐내는.... ㅋ
이런 내용은 객관적으로 생각해야하지만 애플 유저와 안드로이드 유저가 섞여있는 가운데 무슨말을 해도 주관적으로 해석할 것같네요.
삼성이란 기업을 제가 잘몰라서 삼성 그지같은건 모르겠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지같다고 하는거 보니 그런가보네요.
근데 안드로이드에 관련된 글은 주관적으로 대부분 그냥 헛소리로 들립니다.
뭐 어쨌든 애플 찬성, 삼성 반대 를 줄창 외쳐대는 글이군요.
전 애플이나 삼성 을 각각의 이유로 싫어 하지만, 글 자체에서 상당하게 공감가는 부분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갤's는 뛰어난 하드웨어임은 분명합니다.
단, 정말 삼성이 말한 약속들을 지킬까요? 저도 솔직히 그부분이 맘에 걸리는 군요.
차라리 도의적으로 볼때는 노키아 처럼 심비안을 밀어 붙이듯
삼성은 '바다'(wave) os 를 밀어붙이는게 나을듯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기에는 삼성처럼 돈을 밝히는 회사가 돈을 버는데 치명적이 되겠지요. (노키아 꼴...)
돈버는데는 뭐든 하는 회사가 이후 사후관리에 얼마나 투자하런지...
(A/S 제외, os업그레이드-신규휴대폰 개발인력의 60%투자가 필요하다고 하더군요)
뭐 이런 저런 이유로 둘다 안사는게 개인적으로 현명할 듯 합니다.
글 자체가 너무 허술해요...
근거로 걸어놓은 링크도 루머 또는 벤치마크를 잘못해석하는 부분도 있고 ...
대부분 진실성이 없거나 모르는 사람의 소리더군요.
애플빠 삼성빠 대결구도가 엄청난 세티즌에도 저 블로그 링크 본적이 있습니다. 애플빠에게도 되려 까인 분인 걸로 기억하는데 ㅋ
http://review.cetizen.com/bbs.php?id=mobile&q=view&uid=524376&category=0201&muid=6
여기 댓글중에 coke0818 이란 아이디의 용자. ㅋㅋ
몇가지는 알겠는데.. 몇 가지는 말그대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남이 그랬다 하니까 마치 사실인양 퍼온글도 있네요... 삼성이 국내 사용자한테 하는 행태는 분명 비난 받아야 할일 이지만.. 아무 논거도 없이 그저 까기 위한 목적으로 올리는 사람도 분명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요..
자극적인 제목이 본문을 흐리는군요.
하지만 해당 블로그의 다른 포스트들을 보고 다시 댓글을 쓰는데 공감도 많이 되고 배울 게 많은 곳(분)이더군요.
다만 문맥이 직접적이고 신랄한 표현이 많아 내용에 공감하기도 전에 반감이 생길 수도 있겠더라구요.
몇 개 읽어보진 않았지만 블로그 내용은 전반적으로 훌륭하고 배울 점도 있습니다. RSS 등록까지 했네요ㅋ
20대 후반부터 살면서 연습하는 것 중에 하나가 '핵심 내용에 집중하여 커뮤니케이션하기'라서요...^^;;
그 때문에 위 블로그 포스팅들이 그리 부정적으로 보이지 않는 것도 같네요.
안드로이드를 깐다기 보다는 철저히 소비자 입장에서 쓴 글이랄까요.
요즘 악성댓글과 자살 등으로 인터넷 에티켓이 부각 되고
넷상에서 의미 없는 감정 싸움을 피하기 위해 점잖은 문체로 글을 쓰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도 그럴려고 하구요)
솔직하고 신랄한 표현으로 자기 블로그에 쓰는 것이 오히려 신선해 보이고 나쁘게 보이진 않아요.
새소식에 올려주신 로이모토님께도 감사합니다~^^
20가지 이유의 제목만 쭉 훑어내리다가 창 닫았습니다.
저런 글을 쓰는 이유가 뭔지...
세상에 완벽한 H/W, S/W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아이폰 버그 때문에 짜증내는 사람도 봤습니다...
너무 개인적인 의견을 사실인 것 처럼 극단적으로 쓴 글은 읽을 가치도 없다고 봅니다.
딴건 헛소리지만,
초기화 문제는 좀 심각한 편인것 같더라구요.
저는 경험해보지 못했지만(저는 그 흔한 자체 리붓도 없었습니다...), 갤S 유저모임 돌아다니면 상당히 많아요;;
그리고 사후지원도 좀 의심스럽고... -_-;..
저 글 최초 작성자 : 세티즌ID - coke0818
1. 얼마전 일본분이 아이폰4 구매하고 돌아오는길에 주차장에서 아이폰4 떨어뜨려서 깨졌다고 스샷이 올라옴
2. 다음날 국내 갤럭시S 산사람이라면서 갤럭시S 지하철에 떨어트려 액정 박살난 스샷 올림
3. DC 과학수사대 반장 까를로스박이 갤럭시S 액정박살은 합성이다 라며 증거스샷을 올림..이증거스샷이 무서운게 합성한 조각조각을 모조리 원본사진과 함께 제출(기사에도 났었음..)
4. 세티즌에 같은 글이올라감
5. 어떤 "악질" 정신나간 애빠 몇놈이 리플로 반대상황을 조작...
"저사진은 갤럭시S 산사람이 액정깨놓고 합성한뒤 아이폰4 액정깨진거라고하며 갤럭시S를 깜"
6. DC 스마트폰갤러들 그 리플들 보고 털러감...
7. DC 과학수사대원들의 coke0818 신상추적
8. 신상다털림..(본인은 한의원 원장이라주장... 글올리는 IP는 주로 모대학 한의대... 그간 이 사람이 댓글걸어놓은 기사들 모두 공개 저속한 말을 남발하고 억지괴변이 대부분...)
뭐..그렇다구요..=ㅂ=
아, coke0818 본인입니다.
애초에 세티즌에 제 블로그라며 http://savearth.tistory.com 을 몇번 링크 했었으니, 털린 것도 아니죠. 원래 제가 알릴려고 알린 거니.
문제는 5번인데, 제가 본문 글 내용을 대충 읽고, 갤S에 아이폰 액정 깨진.. 아 그 반대던가? 아무튼 내용을 헷갈리게 인식하여 대충 리플을 적었던 적이 있습니다.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내용을 오해한 거죠. 본문 글 자체가 좀 애매하게 쓰여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반대상황을 조작`이라고 해버리면 이건 너무 악의적으로 매도한 처사군요.
신상추적해봐야 뭐 coke0818 구글링 하면 숱하게 뜹니다.
본인은 한의원장이라 주장? 한의원장 맞습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밝혔구요.
그리고 글 올리는 IP가 우리 집하구 직장 컴 딱 두개 뿐인데 모 대학 한의대라뇨 ㅋㅋ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
신상 다 털어서 기쁩니까? 제 신상 털어서 뭐 하나라도 건지고 살림이라도 나아지셨습니까?
솔직히 신상이 다 털리건 말건 관심도 없습니다. 제 트위터는 @savearthh 라고 이미 제 블로그에 걸어놓았고
제 트위터는 제 실명으로 트윗질 하고 있습니다. 저는 부끄러울 게 없거든요.
게다가 저 액정 합성 사진을 제가 했다는 루머까지 돌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어서.
그리고 밑에 어떤 분이 제가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라고 했다고 하는데 정말 또 말도 안되는 소리죠.
제가 무슨 어플을 개발합니까? 한의사가? 사진 두장 하나로 합칠 줄도 모르는 한의사가?
오해 없었으면 합니다.
맘에 안든다고 상대방 신상 털어서 항복시키는 거, 이거 뭐 초딩들이 싸우다가 코피 터지면 지는 게임도 아니고 뭡니까?
신상 털리면 버러우 할 줄 알았습니까?
성인이라는 사람들이 이렇게 치사하게 놀면 안되죠. 그죠?
갤S는 사용해보지 않아서 객관적인 평가는 못하지만 '현재' 안드로이드의 단점만은 옳게 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폰 쓰고 안드로이드용 어플을 개발하는 입장에서 저렇게 신랄하게 비판하는 걸 보면 속은 쓰리기는 하지만요.
구글이 안드로이드를 계속 발전시키고 일부(!) 제조사들도 정신차려서 이런글에 열내지 않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ㅎ
그런데 20가지 이유는 끝까지 하나 밖에 안나오네요. (삼성이 업뎃 안해줄꺼샤! 옴냐2랑 갤A 봤지?)
남은 19가지 이유는 어디 있나요? 20편짜리 연재글을 쓸 계획인걸까요?
귀를 막고 보고 싶은것만 보는 사람인듯 합니다.
갤S는 쓰지 않지만..
먼저 2.2 업데이트 부분은... 거의 완성 단계입니다. 터치위즈 오류때문에 수정중이죠. 디자이어 만큼이나 빠르게 나올듯 ...
진저브레드 건은... 어떤 회사도 해준다고 밝힌곳이 없었죠?
17번 백신부분은 좀 어이없네요. 돌려야 한다가 아니고 백신 프로그램도 있다 는거고, 애플은 여태 멀테가 안되므로 필요가 없었던 것입니다.
지금 백신은 백신이라고 할 수가 없죠.
문자는 SKT가 표준을 안쓰고, SKT가 그리 원하니 그렇게 만들어 준 것이죠. 똑같이 만들면 편한데, 괜히 새로 설계해서 DMB넣고 해서 만들었겠습니까?
피해의식에 젖어있는것일까요? 지나친 사대의식에 빠져있는것일까요.
저역시 삼성폰을 좋아라 하진 않습니다만, 이런식으로 초딩스럽게 까는건 글쎄요.--;
갤쓰를 사용 중인 사람으로써 의견을 달면요...일단 오류가 많이 발생하는 건 사실입니다...
삼별이가 업데이트를 제대로 안해주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렇다고 아이폰4가 좋을까요?? 미국에서도 출시된지 한달도 안됐는데요...
시간이 좀 지나고 직접 사용해 봐야 알 수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ㅡㅡ;;
일단 갤쓰는 아직 버그가 많습니다..좀 더 시간을 두고 지르심이...
사실 쌍둥이나 삼별이 개발담당자들 얘기 들어보면..(업무상 연락하고 만났던 분들이 몇 분 계십니다.)
출시일에 맞추기 위해 버그가 있는 것을 알면서도 일단 판매한다고 하더라구요...
2~3달에 걸쳐서 버그잡아나가고요...ㅋ
알면서도 갤쓰가 출시되자마자 샀네요...그리곤 후회하고 있습니다...ㅜㅜ
한달만 기다렸다가 살껄...하고요....
모든 것을 떠나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것이 좋겠죠^^
실제 갤럭시s를 써보지 않고 그냥 과거에 옴니아 가 이랬으니까 갤럭시s도 이럴꺼라는식의 글이네요.
물론 삼성과 소비자의 권리 발전을 위해 적당선에서 까는건 좋습니다만. 필요이상에 억지 춘향입니다
오히려 애플을 너무 감싸줘서 애플이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게 그대로 가는게 더 짜증이 납니다
그간 옴니아에 대한 하드웨어나 정책이 분명히 기존 아이폰3g,3gs와 비교해 많이 딸렸던건 사실입니다
갤럭시s는 그런 애플의 장점을 충분히 벤치마킹해서 나온제품이고 안드로이드도 과거와는 다르게 어플이나 최적화부분등에서
강해졌습니다. 특히 나온지 반년이 지난 넥서스원이 프로요를 깔았을경우 지금 출시된 아이폰4 보다 일정부분에서 빠르다는 근거도 나왔죠
갤럭시s나 드로이드x의 경우에는 더빠를껍니다. 그리고 어플부분도 유료어플 풀리면서 수준이 많이 올라갈꺼구요.
제가 최근에 쓴글에 항상 예측했지만. 2010년 6,7,8 월은 안드로이드 를 떠나 스마트폰과 안드로이드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을 기간입니다
미래를 볼줄 모르고 과거속에서 사는 사람의 한심한 투정뿐이네요
아이폰4를 선택하지않고 갤럭시s를 선택한 사람으로써 아이폰4가 아쉬울때는 어플부분뿐이더군요.
그외에 동영상 코딩 , 자료전송 , 자료관리 면에서는 갤럭시s가 월등히 편하고 앞섭니다. 어플부분은 당연히 1-2달내에 커버될꺼구요
이미 아이폰용 어플중 인기품목들은 나왔거나 출시예정이죠..
여러모로 갤럭시S를 사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논하는 부분은 거의 없네요;
말하는 부분은 안드로이드폰이라면 하나씩은 안고 있을 문제를 갤럭시S만 있는 듯 억지를 부리고 있네요.
읽어보면 그런 느낌이 있습니다.
뭐 OS 버전업시 호환성 문제를 다룬 것도 그렇고.. 솔직히 그건 iOS4로 업뎃 되면서 호환 안되는 앱도 있지 않나요?
운영체제가 변했는데 당연히 앱도 따라와야죠; 윈도우도 올라가면서 어쩔 수 없이 버리는 어플리케이션들이 있는데요;
3개월 뒤 보급형 폰인건 뭐 어느 폰이나 다 그렇지 않나요?
기기별로 앱이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고... 이 것 역시 안드로이드폰이면 하나씩은 안고 갈 사안이고..
뭐 여튼 이런식으로 쓰신 것 같네요.
이상하게 저는 배울 점이 없는 글로 여겨집니다;
정말 바보같은 글. 세계적으로 매거진이 없어지고 블로그들이 메인 스트림 미디어로 바뀌고 있는 시점에서 왜 한국은 이러한 발전이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예 같네요. 한국에선 역시 "빠" 아니면 "까" 인가요? 저렇게 자기가 똑똑한척 한쪽으로 기울어 쓰는게 좋은 블로거의 자세인줄 아나봅니다. 흑백논리의 편들기 글들이 가득한 블로그의 cache 파일들이 제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불결하네요. 이 댓글 다 쓰고 임시파일들 모두 삭제해야곘습니다.
저는 애플빠도 아니고 삼성빠도 아니고 아무런 빠도 아닙니다. 그냥 평범하지만 새로나온 물건을 좋아하는 소비자 이지요...제 나이 40이구요 예전 애플 컴퓨터 시대때 부터 컴퓨터에 관심좀 있었던 사람입니다.
좋고 나쁘고 떠나서...몇달 전만해도 아이폰 좋아하시는 분들 참으로 점잖고 친절하셨습니다. 초보유저분이 쓰시다가 모르는거 물어보면 '이런어플 깔아보세요, 이런식으로 해보세요' 뭐 이렇게 도움을 주시곤 했었죠
그런데
삼성에서 갤럭시S를 출시한다고 소문이 돌기 시작하면서 조금씩과격해 지시면서 게시판에 질문같은거 올라오거나 아이폰의 기능에 대한 말 올라오면 아이폰 모르면 저능아 취급하는 뉘앙스의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더니
갤럭시s 출시 된 이후에는
갤럭시S의 버그, 단점, 문제점을 조목조목 까는글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거부감 듭니다. 왜냐면 모든글들이 조중동 찌라시보다 못한 편협한 시점에서 작성되었다고 보여지거든요 여기 댓글 다신분들중에도 제 생각 공감하시는 분들 많이 있으시리라 생각 됩니다.
저는 생각합니다.
저런 애플빠 여러분들...혹시 삼성의 고도의 언플 전략 알바는 아니신지???
저 애플이 점점 더 싫어져요 ㅜㅜ
어떤 분야에서든... "이것만이 진리다"며 그 이외의 것은 무시하려 드는 사람이 있다면...
가까이 하기가 두려워집니다.
자신이 쌓아올린 진리의 성안에서 지내며.. 그 성밖의 분들에게는 온갖 불편함과 다툼을 선사해주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나름 애플빠 생활도 몇 년 해 보고 주변에 맥클래식 시절부터 신도이신 분들도 있지만
아이폰으로 애플교에 입문한 초심자들 가운데 좀 심하다 싶은 분들이 있어요.
원래 애플이 좀 마이너하고 충성도가 높은 고객층을 가지고 있는데,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방어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아이포드, 아이폰 거치면서 애플은 더이상 마이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방어적인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네요.
듣기 좋은 노래도 열 번 듣기 힘든데 애플 칭송은 이미 너무 만연해서 피곤할 정도입니다.
몇몇 부분 공감은 가지만...
안드로이드폰 제대로 사용도 안 해봤네요... ㅡ_ㅡ
글쓴이는 거의 모든 내용을 간접 경험을 토대로 글을 작성했네요... ;
인터넷에 퍼져 있는 내용들을 백프로 신뢰하고 루머나 아직 결정도 안 된 예정된 내용에 대해 극단적인 결정을 내려버리네요... 흠
삼성 SKT에 대해 매우 큰 반감을 가지고 있는 애빠 같습니다.... ;
잡스가 떵을 초콜릿이라고 포장해서 팔아도 살 사람이네요... ㅡ_ㅡ
애플 아이폰3GS랑 갤럭시S를 써봤는데.....
아직 두 기기가 가진 성능의 10%도 못 써봤네요 ㅡㅡ;
앞으로도 얼마나 활용할 수 있을 지 알 수도 없지만.....
기기라는게 많은 기능이 중요한게 아니고
내게 필요한 기능이 얼마나 있고 얼마나 확실하게 되는가 아닐까요?
애플 앱이 아무리 많아도 다 쓰는것도 아니고,
전 갤럭시S를 택했습니다. 내가 쓸 기능이 있고 제대로 되기 때문에....
업글 될지 안될지 고민 별로 안합니다. 지금 되는 기능으로도 쓸만하기 때문에.
물론 되면 더 좋겠죠. "금상첨화"라고나 할까.
단 가치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다. 요건 공감합니다(더 싸졌으면 좋겠다는 맘에서),
그런데 싸지면 사라...? 업글되면 사라...? 이런 내용은 공감하기 힘듭니다.
기회비용이란 말을 들먹이지 않더라도...애플 아이폰도, 갤럭시S도 한 2~3년 후엔 아주 많이 싸지지 않을까요?
그럼 그때가서 사실런지?
필요할때 사야죠. 그래서 비싸면 비싼대로 싸면 싼대로 그 가치를 뽑아 내는게 좋겠죠.
누가 그러더군요.
전자제품은 죽기전에 사는게 젤 좋은걸 젤 싸게 산다고 ^^
애플은 최면술로 사람을 홀리고, 삼성은 세뇌로 사람을 홀리고
똑같지 않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