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Contents/2010/07/01/zdnet20100701175731.htm
이를 감안하면 삼성전자의 6월 국내시장 점유율은 55%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는 지난달 24일 출시 후 7일만에 누적 판매 21만대를 돌파했다.
앞서 출시한 갤럭시A도 2개월만에 누적판매 22만대를 넘어서는 등 호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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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만에 21만대라뇨?
그리고 갤럭시A도 22만대나?;
그럼 현재 아이폰이 80만대 보급이고
출시때 일일 판매량 1만5천대로 이전 기록이었다는데
7일 21만대면 5일만에 10만대라고 기사가 떴었으니
남은 2일동안 하루 5만대씩 팔았다는 건데.. (최소 4만대는 나갔다는 이야기..)
기사가 사실일까요?;
뭐 여러모로 일단 소비자에게 팔린 부분만 포함된거 같진 않네요..
그래도 갤럭시S가 여태까지 여타 안드로이드폰보다 많이 팔리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기사긴 하지만... 그래도 강매보다는 아마, 통계에 넣고있지 않았던 기업대상으로 받아놨던 예약물량을 풀고있는거 아닐까요?
물건도 그리 나쁘지 않고, 아이폰4 는 나올려면 한참 멀었고, 삼성/언론이 밀고 있으니.
기업에서 구입지원도 많이 하는 듯 함.(SK , 삼성 계열사들은 당연할 테고 - 예전KT 아이폰 지원한것처럼)
가능한 숫자라고 봅니다. 판매후 업그레이드만 잘 해주면 옴니아의 악명을 떨쳐낼 수도... (이 부분은 과연??)
옴니아2 정도는 기본으로 팔겠죠.
아이폰4 나오기전에 많이 팔아놔야 겠죠.
음... 얼마전 kuccblog 님이 주최하신 무료강좌에 나갔을 때 오신 분들 중 저를 포함해서 옵Q 사용자분들을 무려 5분이나 뵜고, 제가 교품하러 갈 때마다 상담중인 상담원이 다른분께 적극적으로 추천하던 폰이 옵Q였던걸 봐도.... LG가 아무리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나서도 이미 구축되어있는 기존 기업 이미지 인프라등을 따라잡기는 힘든가보군요.
그래도 약간 냄새가 나는건 어쩔 수 없군요....
저같은 경우는 가족할인에 묶여 있어서 어쩔수 없이 SKT를 사용합니다.
시장점유율 50% 이상이라는 것이 어쩔수 없이 독과점을 유발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폰같은 제품이 나와도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거란 생각입니다.
저는 아직 2G를 사용중인데 갤럭시S 등 스마트폰으로 변경할 경우 3G로 변경되어야 하는점도
심각하게 고민하게 만드는 요인중 하나 입니다.
위에 언급한 물량에 대한 것을 찾아보면 실제 판매량 기준이 아닌 출고량 기준입니다.
출고량이 이통사든 대리점에 공급한 물량을 말합니다.
5일만의 10만대가 개통량이구요.
공급된 것이 판매될 물건이긴 하지만 현재 소비자자 계약한 이 아닌 계약 할 물량이란 것이죠.
예전의 어느분의 댓글대로 현재형이 아닌 삼성은 미래형으로 대응을 하는군요. ㅋ
그런데 확실히 며칠전 (한 5일쯤) 디자이어 사러 가게에 갔는데요
제가 디자이어 계약하고 받기까지 한 20분? 정도에
갤럭시 S 계약하는 사람이 다섯명이 왔어요 ㄷㄷㄷ;;
그 와중에 다른 사람은 아이폰 사려는 사람 한명뿐..
진짜 잘 만든 제품이면 저렇게 냄새 풍기지 않아도 알아서 잘 팔릴텐데요. 뭐 물건이 어떻든간 할 건 하겠죠. '삼성이 이번엔 정말 제대로 만들었구나!'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는 아주 좋군요.
냄새가 나요..... 킁킁킁... 강매의 냄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