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보급형 스마트폰 '레드미14C'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 레드미14C는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보급형 스마트폰으로, 올 연말 삼성전자 차세대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16’과 격돌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정보통신 업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샤오미 레드미14C로 추정되는 ‘롱텀에볼루션(LTE) 이동통신용 무선설비의 기기’(모델명: 2409BRN2CL)가 국내 전파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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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레드미13C(왼쪽)와 삼성 갤럭시A15 LTE. 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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