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이달 11일(이하 현지시각)부터 온라인을 통해 태블릿PC 신제품 ‘아이패드 프로’를 판매한다고 9일 보도했다. 오프라인 판매는 13일부터 이뤄진다. 아이패드 프로는 화면 크기가 12.9인치로 이전 모델들보다 크다. 아이패드 에어의 화면 크기는 9.7인치, 아이패드 미니는 7.9인치였다. 또 이 제품에는 560만 픽셀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있어, 레티나 맥북 프로보다 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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