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난 3분기(4~6월) 시장 전망을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하반기이후 출시될 신제품이 언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씨넷과 엔가젯 등 외신들에 따르면, 팀 쿡 애플 CEO(최고경영자)는 2분기 실적발표와 관련, "아이폰 판매가 3100만대를 넘어섰다는데 고무돼 있으며 매출상승은 아이튠스와 소프트웨어, 서비스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당초 시장에서는 애플이 아이폰5 차기작 출시를 앞둔 만큼 분기판매량이 2700만대 안팎에 그칠 것으로 봤는데 이를 훌쩍 뛰어넘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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