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넷플릭스가 온라인 비디오 시장을 점령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온라인 다운로드 시장에서는 애플, 온라인 스트리밍 시장에서는 넷플릭스가 절대강자다.

시장조사업체 NPD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아이튠스의 TV콘텐츠 다운로드 시장점유율은 67%로 14%를 기록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X박스 비디오 서비스를 크게 앞서갔다. 영화 다운로드 점유율은 65%다. 2위 그룹인 아마존과 MS는 모두 10%를 밑돌았다.


http://www.etnews.com/news/international/2786748_14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