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IT전문 매체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16일(현지 시간) iOS7의 새로운 기능들이 안드로이드의 카피캣(모조품)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팀은 그동안 iOS 이용자들이 원하는 기능 개선에 관해서 외면해 왔다. 이용자들은 iOS7 버전에서야 이용자 요구 사항의 일부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애플이 iOS7에 새롭게 추가한 기능은 안드로이드 이용자가 이미 사용하고 있던 기능들이다. 안드로이드 이용자와 블로거들은 iOS7에 대해 카피캣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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