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10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스시코에서 세계개발자회의(WWDC2013)를 개최하고 새로운 아이폰 운영체제 iOS7의 디자인과 기능을 발표했다. iOS7은 당초 알려진 대로 기존 iOS 디자인의 특징인 스큐어모피즘을 완전히 걷어내고 보다 평평한 디자인으로 탈바꿈 했다. 색상 활용도 훨씬 과감해지고 다채로워졌다. 기존 아이콘들도 볼록한 형태의 3D 효과를 제거하고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돼 신선한 느낌을 준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611050402&type=xml
결국 애플도 배낄수 밖에 없나 보네요...
노티바 설정스위칭을 배끼고
제한하던 멀태도 제한을 풀고....
과연 멀태의 제한을 풀었을 때 그동안처럼 쾌적할 수 있을까요...?
예 하단에서 올라오는 것 말한 것 맞구요.
그 기술을 프로그램상에서 어떻게 구성 하였는지는 모르지만 어찌 되었든 표절은 표절이죠..
뭐 아이콘이 다르고 노티바에 포함된것이 아니라 별도로 아래에서 끌러올린다고해서 안드로이드를 따라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1 하신 것 같으신데요.
이런 식의 까기는 애플이 먼저 시작했었죠...
위 상황이 반대로 되었었다면 애플이 소송 안걸었을까요??
뭐 아래 댓글 중에 삼엽충이란 말도 보이는데요.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전 삼성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애플보다야 낫지만 저랑 맞지 않아서 삼성폰 안씁니다.
하단에서 올라와서 표절이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 쯤은 아실텐데요...
애플은 어플아이콘까지 표절했다고 주장하는 마당에 안드로이드에서 널리퍼져 편하게 사용되는 퀵설정을 이제야 추가했다면 표절이라 볼 수 있는 것이겠죠...
소송이 거의 끝나간다고해서 다 끝난 것은 아니죠.
만약에 애플이 소송할 마음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소송을 그만 둬야 하는 것 아닐까요?
물론 애플도 그동안 들인 돈과 시간이 있어서 포기하기란 쉽지 앟겠지만 그 소송이 누구로 부터 시작되었으며, 누구라도 억지 소송이라는것을 아는데 지금이라도 합의하는 것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그 끝없는 것은 애플이 시작했죠..
마지막으로 -1했다고 오해한 것은 죄송합니다.
네.. 안드로이드나 오픈소스 열광자라면 애플 별로 안 좋아해야 정상이죠. 더불어 MS나 오라클도요. 애플과 앱등이u들의 행태로 볼때 이곳저곳에서 베껴와서 지들꺼 인양 하는 태도에 반감가지는건 당연한겁니다. 미고부터 시작해서 오만군데서 다 끌어온 ui더군요. 한편으로 ios 사용자들은 참 불쌍한게 너무나 당연한 기능들을 애플이.이유없이 막거나 넣어주지 않으면 쓰지를 못하고 뒤늦게 하사 받으면서 열광하는 경우가 참 많죠. 이번 업데도 모든게 다 그런식이고.. 그런데 저건
실제 팬보이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별로던데 저거 되게 좋으신가봐요?
젤리빈 이전 버전 아이스크림샌드위치 한번 써보시면 상당히 만족하시겠네요.
대체 위에 '애플이라서 깐다, 안드로이드 진영은 그런 짓 해도 된다'는 말이 어디 있죠? 암묵적으로도 그런 논리는 안 들어가 있는데요.
안드로이드 쪽이 똑같은 짓을 한다면 전 똑같이 깔겁니다.
다만 지금은 iOS7의 발표시점이고 이 기사도 그것에 관한 것이니 그에 대한 비판사항을 말하는 건 당연한 거죠.
안드로이드의 문제는 안드로이드 새 버전 발표 때나 다뤄 볼 문제입니다.
전 차라리 마땅히 까야 될 상황인데도 예민하게 반응하는 그쪽이 이해가 안 되는데요.
뜬금없이 삼엽충 드립까지 쳐가시면서.
새로운 사파리의 UI는 안드로이드 버전 크롬의 완전한 표절(UI도 작동 방식도).
기본 탑재된 메일앱은 G메일 앱의 표절...
이래도 부정하고 싶으시다면 Social proof적 증거 하나.
'애플 주식 2% 하락'
아이브? 아이작? 인가 뭐시기 친구가 손대니 UI 디자인도 멋지네요. 뭐 UX 가 표절이고 뭐고를 떠나서요.
어차피 표절논라 붙은 ux 들은 이미 거의 대세와 같은 구조라 뭐.. 어떻게 할수가 없었을것 같고..
애플식 포장은 이미 수차례 봐왔기에 적당히 걸러서 들어야겠지요 ㅋ.ㅋ
루머로 나왔을떄는 다들 깠는데 실제로 나와서 적용되니 앱들이들 좋다고 난리..
아무리 봐도 16bit로된 아이콘이 256컬러 아이콘이 된듯한 느낌이내요...
앱등이들은 항상 존재하지도 않는 가상의 적 '삼엽충'을 들먹이지 않으면 싸울 수 없는 존재들이죠.
구글빠나 안드로이드 빠라고 하면 이해를 하지 원...
저는 안드로이드와 애플 모두 쓰고 있는 입장으로 누가 먼저냐 누가 표절이냐는 신경쓰고 싶지 않아요
개인적으로는 큰 관심사도 아니고요(개발자도 아닙니다)
그러니 누구든, 먼저든 나중이든, 쓰기 편하게 바꾸면 좋죠
이번에도 애플이 안드로이드의 많은 모습을 참고(?)한 것 같던데 저는 환영합니다 ㅎㅎ
솔직히... 법적인 문제야 회사들끼리 알아서 할 문제고 정작 실사용하는 저희 소비자들까지 쓸데없는 싸움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그런 점에서 열심히 잘 카피캣하는 삼성의 제품이 저희 아버지께서 사용하시기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WWDC에 무언가를 기대하고는 있지만 꺼림칙한 느낌이 들면서 소식을 기다렸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꺼림칙한 느낌이 정답이었구요.
하단 노티바가 생긴것.."아.." 그것 외에는 그다지 감흥이 없네요.
과거에는 버전업할때마다 무언가가 빵빵 터지면서 저거 좋다! 라는 생각을 했다면..
이제 더 뭐가 남았나?
최적화 / 디자인이 최선이라 생각하는데 그것들은 이미 유저들이
해킹 / 루팅이라는 방법을 통하여 해소하고 있는 부분이죠..
키라임 파이가 루머로는 10월달에 공개 된다는데 이는 안드로이드도 마찬가지 일겁니다.
아..그러고 보니 구글 I/O는 기억나는게 구글 글래스 밖에 없네요..
전 이쁜거 같은데 혹평이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