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 5가 드디어 실제 모습을 드러낸 것일까요? 아이폰5 최종 테스트 버전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유출됐습니다. 최근 아이폰 5 관련 루머는 대만, 중국, 일본에서 유출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정확도가 높은 정보는 일본에서 소개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번에 노출 된 이미지 역시 일본에서 아이랩팩토리(iLabFactory)란 사이트를 통해서 공개되었는데, 현재까지 나왔던 모든 루머를 완벽하게 소개한 모습입니다.
http://www.iamday.net/apps/article/talk/1519/view.iamday
4 -> 4S -> 5까지...
디장인 하나로 월궈 먹내요.....
갤스도 단말마다 새로 디자인하는데...
아이폰은 그냥 하나만들어서 끝없이 써먹나....
같은 디자인 써먹는게 혁신인가....
" 디자인 써먹는게 혁신인가..."
기업 입장에서 혁신인가 봐요. 우린 같은 디자인으로 폰 3개째 써 먹는데,
너네는 매번 바꾸지!
^^;
애플 광신도 분들이 하는 말을 듣기에
혁신적인 디자인이라고 찬양 하더라고요. 아이폰4 때 보다 더욱 새롭다나
전면 카메라가 중앙으로 옮겨 간거나
스피커 그릴 디자인도 넘 좋고 작아진 커넥터 는 물론이며 이어폰잭이 밑으로 가서 (넥S/갤넥 처럼) 주머니 넣고 빼기 더 좋고
뒤에 투톤 칼라가 디자인이 엄청 좋다고. 유리와 메탈 같이 쓴거 하며........
할튼 역시 애플은 디자인이이 최고라고 하더라구요... (화이트 랑 블랙 둘 다 6세대 아이폰 사진들 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뭐라 해야 되는지..... 그런 사람은 답이 없는거 같네요 진짜..... 중병인듯.
그냥 길어진 아이폰 같은데...... 아이폰4/4S 를 바탕으로 1세대 아이폰 때 요소를 좀 집어 넣은듯.
그건 그렇고 대체 왜 아이폰5 라고 하는거죠 사람들이.....???????????????? 아이폰6 아닌가 ㅡ.,ㅡ;;;;
아이폰 (1세대) -> 3G (2세대) / 3GS (3세대) -> 4 (4세대) / 4S (5세대) -> 6 or The New 아이폰 (6세대) 아닌감? 대체 왜 자꾸 5라고들 그러는지 원....... 할튼 아이패드1 내부하드웨어 == 아이폰4 , 아이패드2 내부하드웨어 == 아이폰4S , TheNew아이패드(3) == 6세대 아이폰..... 카메라 화소수 및 정확한 화면 인치수 랑 해상도 빼고는 디자인 이건 내부 하드웨어 스펙이건 .... 다 뭐 이미 대충 알던건데........................ 다음 아이폰은 이 세상 최고의 폰이 될꺼라고 하는 이들 말 만 들으면 참.............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애플이 디자인에 대한 혁명을 하겠다라는 말이 없었는데(공식적인 팀 쿡의 발언)
다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이것도 혁명이니 뭐니;;;
디자인 변동이 없다는게 왜 까일 일인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그리고 이미 애플의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미니멀라이즘의 디자인을 이미 추구해왔기 때문에 변화가 적을수밖에
그리고 바꿀 이유가 없지 않나요?? 이미 애플이 스마트폰에게 요구하는 완성된 디자인이 나왔다라면 말이죠
불완전한 제품을 디자인을 바꿔가며 나오는게 갤스였다라고 보는데..(이제 갤스3에서 삼성 디자인에 대한 길을 바로 잡은느낌..개인적으로)
애플의 ios도 초기 버전이랑 지금의 ui가 비슷한것도 이러한 이유라고 생각됩니다만..
왜 다들 그걸 울궈먹는다고 생각하는지??
뭔가 외관상 큰 변화가 없다라고 느껴지면
혁신이란 자신들만의 환상과 기대치에 빗되어 비꼬고 비난하는 방식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당연하죠. 넘버링을 바꾼다는건 기본적으로 제품이 세대가 바뀐다는 의미가 크니까요.
같은 디자인으로 계속 내면서 요것도 바꿨도 저것도 바꿨어 해봐야 보는 사람들이 그렇게 안 느끼면 자위밖에 안됩니다.
특히나 휴대폰의 경우는 화면크기가 디자인에서 상당히 큰 비중이기 때문에 화면 0.몇인치 위로 늘리고 이건 5야 이러니
사람들이 황당해 하는거죠. 3gs에서 4로 넘어갈때 디자인이 같던가요? 전혀 다르죠. 그렇게 넘버링이 올라갔는데 이번엔 4 디자인 거의 그대로 나오고 화면 위로 찔끔 늘렸다고 넘버링이 바뀌죠. 이런게 애플 감성이라면 그냥 그건 신자들이나 열광하는거 밖에 안됩니다.
그나저나 지금 기사에 올라온 투톤의 디자인이 팀쿡이 들고 나와 이게 아이폰5라고 말한적 있나요??
애플은 프레젠테이션 때 팀쿡이 직접 꺼내 보이기전까진
실망이다. 좋다~ 이런 말을 할 필요가 없지 않나요??
아이폰 3gd에서 아이폰4에서 넘어갈때의 수많은 추측디자인과 스펙에대한 루머들
4에서 4s가 나올때도 나왔던 마치 공장 유출인거마냥 올라왔던 사진들
그리고 애플에 납품하는 lg디스플레이 직원의 4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사실에 대한 발언도 증거 사진도
결국엔 없었고 3.5인치의 4s가 나왔지요.
그냥 애플이 공식 발표할때까지는 열을 올릴필요가 없을듯...
그리고 아이폰1(초기)에서 아이폰 3g로 갈때 디자인의 변화는 거의업었습니다.
넘버링의 변화가 있음에도 말이죠(와이파이에서 3g이긴하지만 후속모델임은 맞습니다.)
고로 넘버링의 변화에 대한 디자인의 변화는 3gs에서 4로 넘어갈때 한번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 애플신자는 아니지만 3자가 봤을때 뻔히 돌아가는 이런식의 반복적인 애플의 루머전쟁에 대해
휘둘리는 모습에 글 남겨봤습니다.
그건 님께서 직접 그렇게 얘기했기 때문이죠. 바로 위에 댓글은 저 디자인에 대해 적극 대변까지 해 주시면서
이제 그와 정반대의 입장을 표명하시는 건가요?
근데 실망이나 좋다는 말을 왜 못하죠?
어떤 디자인이든 루머든 나오면 그에 대해 본인의 생각을 말할 수 있는게 이 게시판의 원래 용도인데요
그냥 단순히 저 디자인이 좋다고 하면 저도 좋아요~ 이러면서 홍홍 별 막 쏘고
저 디자인 별로에요 이러면 디자인에 대해 왈가왈부할 상황은 아니지 않나. 뭐 이런게 되는건가요?
그건 루머에 휘둘리는게 아니라 새소식에 대한 당연한 반응입니다.
그런거 마저 애플의 대변인인양 해라 마라할 자격은 없어 보이시네요
새소식에 대한 당연한 반응이라고 하셨는데..
새 루머에 대한 반응이겠지요(물론 루머라는 단어가 소식이란 단어에 포함될 수도있긴 하지만요)
저 또한 그러한 루머에 휘둘리는 분들에 고하는 당여한 반응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떡밥을 물어서 좋다 싫다 말하는건 좋다 이거죠
하지만 그 잘못된 떡밥을 덥썩문 사람들의 가벼운 댓글에 꼬박꼬박 타박타박 댓글을 다는 제가 피곤한 사람인거지요 뭐 ^^
그냥 그렇게 생각하도록 내버려두면되는데 말이죠...(그러한 댓글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지도 않을텐데 말이죠...개인적인 의견이니깐)
굳이 먹히지도 않을 이해를 해주려고 남기는...ㅠㅠ
그리고 저는 애플을 사랑하고 모든 반애플 유저들에게 마음을 고쳐먹었으면하는 대변인이 아니고
넥부심으로 먹고사는 넥원유저랍니다 ㅋㅋㅋ
저한테 자격을 논하기전에
"근데 실망이나 좋다는 말을 왜 못하죠?"라고 말씀하신것처럼 더 또한
"왜 해라 마라할 말을 왜 못하죠?"라는 말을 똑같이 되려 여쭙고 싶네요 ^^
내부에서 아직 디자인이 시대에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고 외부적으로도 수요가 계속 충분히 있다면 굳이 바꿀 필요가 있나요?
오히려 저는 우리나라의 맨날 갈아엎는 디자인(핸드폰외에도 어느분야든지)이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디자인 철학이 없어보이죠. 그냥 위에서 이쁘게 만들어! 해서 이쁘게만 만드는 디자인 같습니다
외제차와 국산차를 보면 잘 드러나죠. BMW나 아우디를 보면 딱 보자마자 어느 회사 차인지 압니다만
국산차는 몇년 전까지만 해도 그런게 없었죠 차종마다 전부 다른 디자인 나올때마다 갈아엎는 디자인이었죠
최근 몇년 새에 국산차도
기아는 피터 슈라이어 영입이후에 호랑이 디자인으로 컨셉을 잡았고
현대는 제네시스 성공이후 제네시스 디자인을 바탕으로 디자인에 대한 감을 잡은 것처럼 보입니다
디자인 공부를 했던 사람으로 이번 갤3의 디자인은 디자인최종본보다는 조약돌까지 가게 된 그 과정자체가 마음에 듭니다 컨셉이 designed for humans 로 확실하거든요
갤4도 designed for humans 컨셉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결론은 아이폰 디자인을 바꿀 이유가 아직 없어 보일 뿐더러 아이폰1세대 부터 내려오는 미니멀리즘 기본 컨셉을 바꾸지 않았으면 좋겠고
또한 디자인은 바꾸고 안바꾸고하는 문제는 혁신 개념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ps.화면크기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을 아시는 분이 이렇게 얘기하는게 이상하네요. 화면크기가 바뀐다는 얘기는 해상도가 바뀌어서 앱이 새로 짜져야 하고 그건 애플이 갖고 있는 최대 강점인 앱스토어를 조금 포기하는 것처럼 보일 만큼 큰 변화 같은데요
기아 자동차가 호랑이 컨셉을 잡았다고 해서 모닝~K9 까지 디자인이 같던가요?
그릴 통일? 잘 보면 그것도 아니죠. 디자인 컨셉이라는건 일종의 모티베이션입니다.
실제로 제품화 되서 나오는게 같은 컨셉이라고 꼭 같은것도 아니죠.
화면크기 비중을 얘기하면서 해상도와 헷갈리시는거 같은데요. 애플은 어쩔수 없이 화면을 늘리면서 해상도를 늘린거지
단순히 화면크기를 크게 한게 아닙니다. 그 얘기는 결국 저 루머대로라면 화면을 크게 못해서 해상도를 와이드로 늘린 꼼수에 불과하죠.
그리고 그런 변화가 앱스토어를 포기할 정도로까지 큰 변화라면 애플은 왜 이번에 올려서 나올 IOS 버전을 6이라고 했나요? 정작 폰은 이제 넘버링 5인데... 설마 이번에 나올 폰을 아이폰 6라고 하는건 아니겠죠? 그렇게 일관된 컨셉으로 폰을 만든다는 애플이 버전 넘버링도 아구가 안 맞게 나오나요?
게다가 애플이 내놓은 모바일쪽 기기들(아이패드,아이폰)이 지금 디자인 컨셉이 유사한가요?
삼성을 고소한 사각에 둥그런 스퀘어 말고 앞뒤 양옆 소재와 디자인부터 다 다릅니다.
오히려 아이폰4부터 튀어 나온 저 깻잎 디자인이 그동안의 애플 모바일기기 컨셉에서 갑툭튀한거죠.
권순영님.................
애플은 어쩔수 없이 화면을 늘리면서.......라고 하셨는데
단 한번도 팀쿡은 화면을 확실히 늘리겠다라는 발언을 한적이 없어요 ㅠㅠ
각종 루머들에 대한 떡밥을 믿고싶으신 마음인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실제로 후속작이 화면을 늘려서 나온대도 그떄서야 공식적으로 발표를 한셈인거지
아직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늘렸다는 루머 떡밥을 가지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 자폭 밖에 안되요 ㅠ_ㅠ
그리고 기기의 시리즈 넘버링과 os의 넘버링을 연관짓으면서 생각하시나본데
전혀 상관없지요..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ㅠㅠㅠ
하드웨어 따로 소프트웨어 따로라고 생각하셨으면 하네요....
안드로이드는 진저브레드 젤라빈 아슈크림샌드위치 뭐 이런식으로 이름으로 나오는거고
애플은 그냥 숫자로 나올뿐이지 그게 기기의 넘버링과 맞아야된다는 생각은 대체 어디서 따오신건지...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애플이 내놓은 아이패드와 아이폰은 스티븐 잡스가 ceo로 복귀하면서
조나단 아이브라는 위대한 디자이너와 함께 내놓은 모든 애플의 제품의 컨셉과 일치합니다
일체형과 컬러풀의 아이맥시리즈부터 아이팟, 아이팟나노, 아이팟셔플, 아이팟 터치, 애플의 마우스, 맥 미니, 맥북 에어, 아이폰, 아이패드 등등 모두 있어야 될것만 있고
간편함을 추구한 미니멀라이즘의 디자인 철학과 컨셉은 동일했답니다........
음... 이게 진짜 디자인이면
디자인이야 개취지만, 제 취항은 아니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