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327234325


호주경쟁및소비자위원회(ACCC)는 애플의 새아이패드가 호주에서도 와이파이와 4G를 동시에 지원한다고 광고했고 

서비스를 못받음에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오인시킬 라벨을 붙인 책임을 지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소비자보호법 위반을 들어 애플에 호주내 서비스가 안되는 새아이패드 출시 책임을 묻는 벌금추징과 

판매정지명령을 추진하겠다고 아울러 판매금지명령,금전적 처벌,수정된 광고, 그리고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비자들에 대한 배상 등을 포함하는 최종판결을 이끌어 내려하고 있으며 

애플은 이 판결 결과에 따라 호주에서 벌금지불과 함께 새아이패드를 판매하지 못할 위기를 맞을 수 있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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