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의 옵티머스 2x 가 듀얼코어 탑재로 한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LG의 폰이 블로거를 통해 공개 되었습니다.
LG B 의 B가 아마도 Brightness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S와 아이폰4와 나란히 있는 비교 사진을 통해 보면 밝기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나네요
그럼 LG B는 그냥 좀 밝은 폰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가장 얇은 스마트폰이라는 아이폰4와의 두께비교
갤럭시S와 눕혀놓고 비교해봐도 역시 얇은 것을 볼 수 있네요
이 IPS LCD를 탑재했는데 그 스펙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아래 표에 나와있습니다. S는 갤럭시S를 의미하고 R은 아이폰4를 의마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스크린과 두께는 매우 매력적이네요.
http://phandroid.com/2010/12/16/exclusive-lg-b-android-phone-super-slim-super-b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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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에 괴물 성능 2x폰과 매끈하고 화사한 화면의 B가 동시 출격할지 기대됩니다. 내년에 LG 옵티머스도 자리 잡겠네요.
블랙스크린일때 전력 소비 안하는 것을보니 진저브레드가 어두워진거는 삼성 아몰레드뿐 아니라 LG IPS에도 좋은거네요.
와 LG가 정말 독기 품었네요.
역으로 삼성에서도 준비한게 있을텐데..
지금까지도 치열하다고 생각했는데 내년 스마트폰 마켓은 더 불꽃튀기겠군요
내년에는 지갑도 얇아지고 핸드폰도 얇아지게 될거같습니다.
아 내년은 아니겠지만 곧 NFC가 지갑도 없애주려나요?
LG B가 가운데에 놓여진 채로 찍혔군요, 그럼 다면 책상과 카메라 간의 거리와 양 옆 단말기들 간의 거리를 토대로, 시야각의 기울어짐을 환산하면, 궁시렁~ 궁시렁~... 뭐, 이 정도 시야각 때문에 양 옆 단말기들이 더 어둡게 보이는 것은 아니겠죠? : )
소모전력이 확실히 매력적이네요.
통신사난 나라별 표준의 차이로 들어가는 것을
통신사의 요구라고 이야기한다면 요구 맞겠지요.
제가 말씀 드리는 것은 위 모비난드 문제 처럼 성능이 떨어져서 제품의 품질 저하가 명확한 HW 스펙을
어느 통신사가 요구 하냐는 거죠?
(SKT 가 삼성에게 "우리 한테 공급하는 폰은 느려도 좋으니까 너네 계열사 부품으로 넣어서 납품해죠" 라고 요구했을까요? )
그리고 국내 제품이 외국보다 비싸게 팔고 있으니가 코스트 다운같은 것은 고려 대상도 아닌거 같구요.
삼성이 하는 짓이나 현재 자동차가 하는 짓 같은 것을
LG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이런 특성이라면 로컬디밍이 좀 더 발전된 형태이거나 퀀텀닷 LED BLU인 것 같은데 이게 양산 수율이 제대로 나오나 모르겠네요.
아직 그렇게 수율이 잘 나오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흠....
역시 애플이 있어 삼성이 있고 삼성이 있어 엘지가 있는듯...
역시 우리기업들 쉽게 죽지는 않을듯
하지만 디자인, 애플 브랜드파워는 언제 따라 잡을것인가
사과 베어 먹는날이 오기를... 오겠졓ㅎㅎ
디스플레이는 정말 기대되지만, 현재 옵티머스 패밀리 꾸리기도 힘들면서 아주 남발을 해대는 군요.
디자인 잘 뽑던 엘지는 어디가고 갈수록 디자인은 나빠지고.(위 제품 디자인은 좋게 나올 수도 있으니 제외하고)
엘지 안드로이드폰 말고 윈폰이나 기대해봐야겠네요. 이쪽은 엘지 소프트 영향을 덜 받으니.
이폰 참 기대되네요.
뒷면만 이쁘게 뽑아내면 스펙도 좋고 참 좋은 폰 나올것 같네요.
2x는 선경주고 이거는 케이티로 나오면 좋겠네요.
암튼 내년초에 출시되길 바라봅니다.
다른사이트에서 정보를 얻기는 했는데 B가 밝기였었네요. 물론 아직은 코드명이지만...
LG 갑자기 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