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소비자들이 왜 애플워치를 구매해야 하는지를 콕 집어 설명하지 못했다." 애플이 지난해 9월 첫 공개 이후 정식으로 애플워치를 대중 앞에 선보였지만 현지 언론의 반응은 냉담했다. 첫 발표 당시와 달라진 점을 찾아볼 수 없으며 오히려 기대보다 실망스럽다는 반응이다. 애플은 9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예바부에나센터에서 신제품 공개행사를 열고 첫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를 선보였다.


article.jpg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9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예부바에나센터에서 애플워치를 소개하고 있다.


 http://news1.kr/articles/?2128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