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일주일 남은 아이폰5(또는 뉴아이폰) 공개발표를 앞두고 '아이폰5'를 촬영했다는 비교 동영상이 또다시 등장했다. 이 동영상 역시 그동안 유출된 동영상과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단 한가지 다른 점은 40초 이내에 부팅이 되고 에러메시지가 뜬다는 점이다.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906073927
만약 저게 사실 이라면 정말 디자인은 왠지 더 못나진거 같네요....
이상하게 홀쭉하기만 한 폰으로 연상이 되는데
아이폰 4s랑 4는 디자인이 좋았는데 이제 디자인이 죽어 가는 건지..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디자인만 봐서는 3g -> 4 나왔을때 처럼 임팩트 있진 않은것 같군요.
그래도 내부는 감성을 헤집을만한 기능들로 무장했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암튼 저 디자인대로라면 사람들은 4 -> 4s 처음 나왔을때 처럼 일단 실망부터 하겠죠.
그리곤 아주 자알 팔리겠죠.
나오기만 해라, 목빠지게 기다리는 충성심 강한 애플빠들이 워낙에 많기도 하고..
갤럭시를 비롯한 안드로이드에 지쳤거나 질린 약정만료 유저들도 대기하고 있을테고..
디자인특허소송에서 승기도 잡았겠다, 출시하자마자 언론에서 실컷 떠들어주면 불티난듯 팔리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애플제품은 맥북이든 아이맥이든 뭐가 됐든 줘도 안갖습니다.(나 같으면 받고나서 팔겠다 <- 이거안되는 조건일때)
이유는 http://exploit15.egloos.com/4092937 <- 여기에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저랑은 전혀 상관없는 블로그임)
솔직히 애플이 3G이후 혁신한게 뭐가 있나싶네요.. 처음나왔을때 충격좀 받았지 나머지는 뭐 별거없었는데
솔직히 잡스가 프리젠테이션을 잘해서 잘먹힌거죠..
3G 가 제일 충격 이였던것은 사실이였죠..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애플은 4에서는 동영상이 찍히기 시작했죠..
곰곰히 따져보니... 별로 기분이 좋지 않내요..
다른 폰들은 이미 사진은 물론 동영상까지 됬는데 애플은 이런 기능들을 천천히 하나씩 꺼내 들었죠..
그래서 다른 폰들보다 폰이 더욱더 업글 되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온 것이라 생각이 들고요...
4s 에써는 씨리라는 기능이 나왔죠...
흐음..... 과연 이번에는 어떤 기능이 나올런지... 새로운 기능마져 없다면은 정말 애플은 끝이 아닐까요?
새로운 정책이 대단한 것이 아닐지라도... 애플 팬들은 열광하는 것은 당연하겠죠..
또 여기 미국에서는 루머로 잡스가 죽은지 1년째 되는 날에 폰이 나온다고 하는근요 잡스를 추모 하기위해서...
잡스가 죽고나서도 고인을 마케팅에 이용하는 애플이 맘에 않듭니다.
물론 애플을 싫어하지는 않지만 애플의 내가 옳다 정책, 내가 혁신이다 정책 등등 맘에 않드는 정책이 너무 많습니다.
같은 디자인을 울궈먹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