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워즈니악: 스티브 잡스 없는 애플의 미래가 약간 두렵다고 말해
 
애플의 공동 설립자 스티브 워즈니악은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스티브 잡스의 사망에 대한 슬픔을 표명했다. 그리고 그는 더 나아가 스티브 잡스가 없는 애플의 미래가 약간 두렵다고 말했다.
그는 애플이 소니가 걸었던 길로 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때 소니 제품들은 단순하고 아름다왔고 경이로왔으며 몹시 탐났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 공식을 잃고 말았다"고 그는 말했다.
그는 애플이 iPhone 4S를 발표할 때 누군가가 두 차례나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언급한 것이 애플에 대한 그의 두려움을 증폭시켰다고 그는 말했다. "스티브 (잡스)는 우리가 듀얼 코어 프로세서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그는 말했다. "우리가 알기를 원하는 모든 것은 어떻게 답을 얻을 것인가, 어떻게 인터넷에 연결되는가 등 기술적인 것들이 아니라 인간적인 것들이다."
더 나쁜 것은 분리된 안테나들에 대한 언급이었다고 워즈니악은 말했다. 놓칠 수도 있었던 메시지는 단순히 새 폰이 더 나은 수신을 제공한다는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워즈니악은 엔지니어들에게 중요한 것들이 실제로 사람들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에 열중해 있는 사람이다. 이것이 애플의 핵심인데, 이를 놓칠 수도 있었다는 것이 그가 iPhone 4S 런칭 때 두려워한 것이다.
 
http://techcrunch.com/2011/10/14/steve-wozniak-is-a-little-afraid-about-the-future-of-apple-t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