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공모전에 참가하는 학생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글을 쓸까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더 나은 대회환경을 위해서 건의를 해야할 것 같아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목에서 말했듯이 OID인쇄 관련해서 건의 드릴게 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 업체에서도 참가를 했고 대학생, 개인 참가자들도 많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여러업체에 전화해보고 알아봤는데 대충 가격 견적이 '21만원 + 알파' 정도가 나오는데요.(물론 저희팀 기준 입니다.)
업체에서는 그나마 대학생이나 개인 참가자들 보다 경제적 부담이 적겠지만 그외 참가팀중 하나인 저로서는
솔직히 부담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볼때는 후원하는 기업이나 주최, 주관하는 기업에서 전혀 노력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작은 기업도 아니고 큰 기업이 후원하는 대회인데
OID 인쇄 업체랑 가격 등등이 미리 섭외되어 있었어야 하지않나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금 상황이 인쇄를 한다고 해서 그 결과물의 품질(OID인쇄 후 인식률)을 보장할 수도 없지 않습니까?
제대로 인식이 돼는 팀도 있고 안돼는 팀도 있고, 어젠 됐다가 오늘은 안됀다는 팀도 있는데..
이번 대회는 지금 당장 할 수 없으니까 다음 대회 부터라도
성공적으로 공모전이 진행되려면 이런 부분은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메일을 드릴까도 생각했었지만
게시판을 자주 확인하실 것 같아서 이곳에 적게 되었습니다.
너무 아쉬워서 적은 글이니 곡해하진 말아주세요.
개발 마무리까지 열흘 조금 넘게 남았는데 저도 힘내고 다른분들도 힘내서 공모전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알버트 로봇을 받았을 때
네비게이션 패드는 작품 퀄리티를 위해서 추후 각 팀에 맞게 따로 제작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게시판을 보니 네비게이션 패드도 개인적으로 OID 인쇄를 해야 되는 듯 하네요.
OID 카드는 개인적으로 인디고 출력으로 한다면 가격이 저렴해서 관계가 없어 보이는데
디지털 출력은 최대크기가 A3라서 A1 사이즈에 대한 네비게이션 패드 OID 인쇄는 걱정이 많습니다.
저도 인쇄소에 문의를 해 보아도 가격이 만만치 않는데
어차피 가격이 높다하더라도 출력해야되는 건 맞으니
더 저렴하고 나은 곳을 찾지 못한다면
공모전 참가팀 모두 한 군데의 인쇄소에 네비게이션 패드와 OID카드를 부탁 드리면 어떨까 합니다.
물론 게시판을 통해서 팀별로 모아서 요청하면 종이값과 인쇄비를 크게는 아니겠지만 약간은 절약되지 않을까도 싶고요.
내비게이션 패드를 다 인쇄해 드리고 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예산이 허락되지 않아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저에게 돌을 던져 주세요. 죄송합니다. T.T
2회 공모전에는 미리 예산을 잡아 두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에 예산을 증액하는 건 어렵더라구요.
인쇄를 같은 곳에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한데
딱히 어느 인쇄소가 좋다라고 추천드리기가 어려워서 망설여집니다.
한 인쇄소를 정했는데 그 인쇄소가 인쇄를 제대로 해내지 못하면 그 책임을 지기도 어렵구요.
또 사람들마다 선호하는 것이 달라서... 어떤 분은 품질이 떨어져도 가격이 싼 곳을 찾으시는 분도 있고, 또 어떤 분은 가격이 비싸도 품질이 좋은 곳을 찾으시고...
그렇다고 제가 아는 인쇄소를 추천 드리기에는 이 인쇄소가 다른 곳보다 가격이 더 비싸서 추천할 수도 없고... (가격이 거의 두 배)
그동안 많은 인쇄소를 찾아 다녔는데 딱히 제 마음에 드는 인쇄소는 없었어요.
제 능력이 부족하여 인쇄를 완벽하게 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곳은 찾지 못했어요.
그래서 이 곳 게시판에서 서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잘 인쇄하시기를 마음으로 기도 드리는 것밖에는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여러 팀이 한 곳에 인쇄를 맡긴다고 해도 가격이 낮아지지는 않습니다.
http://www.androidpub.com/index.php?mid=android_dev_robot&page=2&document_srl=2431661 이 링크에도 비슷한 건의사항을 드렸었는데요.
저희는;; 1. 알버트를 한대 더 구입해야해서;; 2. OID패턴은 겨우 인디고 공정과정으로 견적을 낮출수 있었지만; 약 35-50만원정도의 총 견적이 나왔습니다. Sonix OID info weaver 크랙과정에서 잘못이해한부분도 있어 맥북프로도 따로 구입해서 했구요. 그가격까지 합하면 +150만원이니 총 200만원정도를 투자했습니다. 맥북프로는 환불도 안되니 중고로 다시 매입했구요. 일단, 저희팀은 정말로 순전히 로봇이라는 아이템에 대해 기획을 하는 기회가 순수한 마음으로 정말 좋아서 시작한거이니 괜찮습니다. 하지만, 정말 이런점은 다음 2회차 공모전 참여자분들께 사전에 공지를 띄워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참고로 맥북프로를 구입하려고;; 제 다른컴퓨터까지 팔아서 작업했습니다... 박카카 ㅋ님뿐만 아니라 다른 참여자분들도 이런 문제는 겪고 있었습니다. 1회차 공모전은 잘 마무리하도록 해봐요.^^




좋은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번 공모전에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처음 하는 대회라서 시행착오도 많았구요.
다른 경진대회나 공모전과 달리 좀 특이한 부분들이 있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많네요.
불편함이 많으셨다면 제가 사과드립니다.
이번 대회가 끝나면 부족했던 부분들을 잘 정리해서 다음 대회 때는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안 그래도 OID 인쇄 부분에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어서
다음 공모전 때는 OID 인쇄를 주최 측에서 일괄 인쇄해드리는 걸로 하려고 합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상황이 못 되었구요.
앞으로도 고쳤으면 좋겠다는 부분이 있으면 마구마구 지적해 주세요.
저는 이런 걸로 기분 나빠하지 않습니다. ^^;;;
이 공모전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다같이 발전시키고 성장시키는 공모전이니
앞으로도 많은 의견과 공모전에 대한 아이디어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주최와 주관은 기업이 아니구요 (돈 없는 곳임)
후원이 기업이긴 한데요
후원은 제가 공모전을 새로 만들면서 기업들한테 생떼를 써서 받아낸 거라
상금과 로봇 외에 더 요구하기가 좀 어려웠어요.
이 점 양해 부탁 드리구요 (후원 기업들이 저 때문에 괜히 욕 먹는 것 같아 설명을 드린 거예요)
다음 공모전 때는 말씀하신 부분들까지 미리 요구를 해서 예산에 넣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업들도 결재라는 게 있어서 미리 계획되지 않은 돈은 쓸 수가 없거든요.
SK에서 더 지원해주기 싫어서 그런 게 아니라고 설명을 드리는 것이니 너무 욕하진 말아주세요. ^^;;;
힘 드시겠지만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셔서 좋은 결실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