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주력 스마트폰 '옵티머스G'가 100만대 판매량을 돌파했다.

 

LG전자는 18일 '옵티머스 G'가 세계 시장 판매량(공급기준)이 작년 말 기준으로 100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9월 옵티머스G를 공식적으로 발표했고 10월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출시된지 3개월 만에 '밀리언셀러'의 반열에 오르게 된 '옵티머스G'는 LG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최단 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우게 됐다.

 

'옵티머스 G'는 국내와 일본에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가운데,


미국 소비자정보지 컨슈머리포트에서 LG스마트폰으로는 처음으로 제품 평가에서 우위를 차지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