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SK 향보다 빨리 해줬다고 좋아하시던 분이 있던데

 

과감한 착각입니다 ㅡ.ㅡ;

 

베가 Lte M 이 출시 될 무렵에는 KT LTE 망이 타 경쟁사에 비해 많이 부실했던 관계로

 

KT 향 베가는 SK 나 U+ 보다 훨씬 더 적게 팔렸습니다..

 

펌 업도 SK 향 LTE M 하고 LG 향 LTE EX 는 출시 후 4-6회 정도 꾸준히 해줬는데..

 

상대적으로 유저수가 적은 KT 향은 달랑 2번인가 3번인가 해주고 ICS 로 넘어왔구요..

 

고로 팬택은 유저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KT 향 ICS 를 우선 내놓고

 

저를 비롯한 KT 유저들을 일종의 베타 테스터로 삼을려고 하는게 분명합니다..

 

KT 보다 훨 많이 팔린 SK 향이나 LG 향은 아무래도 욕 먹을 소지가 다분하니 충분한 오류 수정을 거친 후 내놓겠죠...

 

그러니 SK 보다 먼저 ICS 업글 해줬다고 넘 좋아하지들 마세요 ㅡ.ㅡ;

 

아무튼 급조한 티?가 물씬 나는 ICS 업데이트후 주요 오류를 적어 볼까 합니다..

 

1. USB 저장소 사용 후 지정한 벨소리 무효화

 

USB 로 대용량 저장소 사용 후 연결 끊고 폰을 컴에서 분리한 뒤 보면

 

메모리에서 음원 얻은(외장 메모리) 벨소리가 초기화 되어 있고 지정된 벨소리가 없는 것으로 나옵니다..

 

혹시나 루팅 때문에 생긴 오류가 아닐까 하고 언루팅 한다음 다시 강제 펌업 후

 

살펴 봤는데 똑같더군요..

 

결국 기본벨을 쓰지 않는 이상 현재로선 usb 대용량 연결 후 매번 벨소리를 다시 지정 해 줘야 합니다ㅡ.ㅡ;

 

2. USB  저장소 사용 후 홈화면 아이콘 실종및 메뉴 그룹 편집 초기화?

 

위 1번 증상과 마찬가지로 USB 대용량 저장소 사용 후 연결을 끊고 폰을 확인 해 보면

 

가끔씩 홈 화면에 빼두었던 아이콘 몇개가 사라지거나 합니다.

 

그리고 설치한 앱들 정리해서 편집 해 놓은 그룹에서 몇몇 앱들이

 

그 그룹을 탈출?해서 기본 그룹인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매번은 아니고 가끔씩 그럽니다..

 

3. 와이파이 불안정

 

Avast 패턴 업데이트시 혹은 기타 날씨 위젯 업데이트시 주기적으로

 

와이파이가 자동으로 꺼졌다 켜졌다 합니다..

 

진저 쓸 때는 전혀 경험하지 못한 것으로 비춰볼 때 분명 OS 상의 오류라고 여겨지는군요...

 

4. 미디어 파일 스캐닝 불안정..

 

부팅시에는 괜찮은데 요것 또한 usb 대용량 연결 후 컴하고 폰을 분리하고 나면

 

가끔씩 지나치게 스캐닝 시간이 길어질 때가 있습니다..

 

간혹가다 90에서 멈추기도 하구요..

 

그럼 이제는 단점입니다..

 

1. 최적화와는 거리가 멀다..

 

우선 진저와 비교해서 기본 가용램이 최소 60 에서 100메가 까지 차이가 납니다..

 

램 고자가 되었다는 이야기 하시는 분도 계시던데..사실이라고 봅니다..

 

물론 개발자 옵션에서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수 제한 옵션으로  램을 확보할 수 있긴 하지만

 

이렇게 되면 백그라운드 동작이 필요한 앱들이 무용지물이 되고 말죠..

 

또한 홈 스크린 팬택만의 flux ux 던가 뭔가하는 진저 때도 있던 요거 구립니다..

 

반응 자체가 진저 때랑 비슷하게 느려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2, 배터리 광탈

 

루팅하고 필요 없는 앱 삭제하고 해도 진저랑 비교하면 최소 1.5배 -2배 이상으로 배터리가 광탈입니다..

 

폰 좀 많이 쓰시는 분들 ics 쓰려면 배터리 하나 더 사야할 듯...

 

 

그럼 마지막으로 장점은?

 

전체적인 앱 실행 속도가 ics 인 만큼 훨씬더 빠릿해 졌고

 

인터넷 브라우징도 진저보다 훨 빠릅니다...

 

기본 ui 나 글꼴도 진저보다 훨 화사하고 괜찮구요.....

 

 

개인적으로 현재 진저 가지고 별 불편 없이 쓰시고 있는 분들은 그다지 업글을 권하고 싶지 않네요..

 

설령 업글을 하더라도 최소 1번 이상 ics 기반 오류 수정이 이뤄진 후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