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보드에 SDcard에서 파일을 읽어와 뮤직플레이를 실행시킬 시, 노래제목이 한글이나 일본어면 깨짐 현상이 일어남니다. 그래서 풀소스 build/core/definitions.mk 에서 -encoding ascii 를 -encoding utf8로 변환해서 빌드 시켰지만 여전히 깨짐 현상이 일어남니다. 혹시 더 체크 해봐야 될 상황이 있습니까?
일단 -encoding utf8로 변경하는 것은 실제 어플리케이션 동작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겁니다. 그건 소스 파일의 인코딩을 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문제는 mp3의 id3 태그가 사용하는 encoding처리에 문제가 있는 것인데, 원래 id3 는 잘깨집니다. 버전에 따라서 utf-16이나 utf-8을 지원하는 것도 있긴한데. Music 프로그램에서 어디까지 지원하고 있는지는 확인해보지 못했습니다.
보통 많이 깨지는 것은 데이터가 로컬 엔코딩 (EUC-KR) 같은 걸로 되있는 경우겠지요. 방법은 Music프로그램이 ID3에서 Tag들을 뽑아내는 부분에서 encoding을 직접 처리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타겟이 한국이면 뭐 윈도우에서 많이 쓰는 엔코딩을 적용해버리면 가능하겠지만 타겟이 글로벌이면 각 나라의 로컬 엔코딩을 옵션으로 고를수 있게 제공해야 합니다.
보통 많이 깨지는 것은 데이터가 로컬 엔코딩 (EUC-KR) 같은 걸로 되있는 경우겠지요. 방법은 Music프로그램이 ID3에서 Tag들을 뽑아내는 부분에서 encoding을 직접 처리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타겟이 한국이면 뭐 윈도우에서 많이 쓰는 엔코딩을 적용해버리면 가능하겠지만 타겟이 글로벌이면 각 나라의 로컬 엔코딩을 옵션으로 고를수 있게 제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