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에서 애플리케이션에서 설정등을 이용해 상태나 값을 변경시키고, 앱을 강제종료 이후에 다시 켜면 앱이 처음 설치될고 난 이후의 상태로 돌아가지 않나요?
(물론 이제 안드로이드 개발을 배우고있는 초보의 입장에서)
이를 방지하기위해서 각 변수를 OnDestroy가 될때 DB에 변수값들을 저장했다가 OnStart가 될때 다시 불러들이는 방식으로 이것을 고정시키나요?
아니면 Sharedpreferences를 이용하여 상태를 저장시켜놓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꼭 답변 달아주세요
DB, Data Base는 말그대로 'Data'를 저장하는 것이죠. 예를들자면 전화번호부 같은거.
데이터를 검색하고 정렬하고 보여주고 수정하고 등등을 할 수 있죠.
일반적으로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는데 사용이 되고요.
반면에 Preference는 말그대로 '설정(선택)' 값이죠. 어플리케이션의 옵션, 예를들어 사운드 온/오프 등을 저장할 때 쓰이죠.
이외 이것을 이용하여 게임에서의 현재점수 등을 저장할 수도 있겠죠.
질문하신 경우는 구지 DB를 이용할 필요가 없는게 현재상태값을 저장해놨다가 복원하는 목적이니까
검색, 정렬 등이 필요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더 간편하고 가벼운 SharedPreference를 사용하는거에요.
사실 SharedPreference는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된 디렉토리 내에 xml파일 형태로 값이 저장되는게 전부에요.
무엇을 사용할 지는 개발자 본인이 어플에 맡게, 상황에 맡게 판단하면 되겠죠?
꼭 안드로이드에 국한된 내용은 아니니 한번 일반적인 DB등에 대해서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거에요.
설정값은 보통 Sharedpreferences를 많이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