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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게임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마스터탱커는 미리 사전예약도 해두었었는데,

저번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CBT가 진행되어서 프리스트로 플레이해보았습니다.

MMORPG에서 던전 도는 걸 제일 좋아하는 만큼, 레벨업을 좀 한 다음에 던전 매칭 잡아서 돌아보았는데,

확실히 MMORPG게임의 특징을 잘 살려낸 편입니다.


자기 직업에 맞는 플레이를 하여 다른 파티원들과 함께 던전을 돌고 보스들 패턴도

다 다르기 때문에 이 패턴을 얼마나 잘 익히냐에 따라서 수월하게 던전을 돌 수 있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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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힐러는 안 하는 편이지만,  마스터탱커에선 힐러로 플레이를 했는데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딜은 거의 안 넣어도 되는 대신에, 파티원들 체력을 틈틈히 체크하며 회복하는 재미가 있더군요.

퀘스트도 다양한 편이라서 퀘 역시 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재미있게 CBT를 플레이했습니다.


CBT가 끝나고 지금 CBT 플레이 후기를 작성하는 이벤트도 3월 5일까지 진행 중인데,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서 오천원 구글 기프트 카드를 준다 하니, 참여한 유저들이라면 후기도 남겨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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