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등포 코스트코 갔다가 진열되어있는 갤탭을 만져보았습니다.
한..눈치 무시하고 20분..15분 썼나요..ㅋ
현재 EVO4G+ 사용중인데, 이보가 훨씬 부드럽고 빠르네요.
갤탭 10.1의 전체적인 느낌은
버..버벅..벅 따..따다닥..끊어짐이 느껴집니다. 둔한분들은 뭐 상관없겠지요.
멀테 버튼이나 각종 애니메이션들이 동장될때의 약간의 멈춤과 끊어짐, 이런건들은 전체적으로 최적화가 안됬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모두 종료하고 메모리도 비운상태에서 했습니다.
동영상 촬영은 그리 화질이 좋진 않습니다. 뭐 테블이니..
갤러리에서도 이미지 스크롤이 그리 부드럽지 않고..
특히 인터넷도 역시 불편했습니다. 끊어지고 ..
옆에서 사용하던 분들도..
'따라오네.. 같이 오는게 아니고..' 이러더군요.. 스크롤이 느리다는 뜻이죠.
홈화면에서 가로 - 세로 전환할때 위젯, 아이콘들의 재배치 딜레이.. 역시 아직도 보기 안좋아요 ㅜㅜ
한줄요약: 부드럽지가 않습니다.
이 부드럽지 않다는게 어느정도냐면.. 개인차겠지만.. 저는 눈의 피로가 올 정도군요.. 어지러워요..
매장에서 사용헤번 갤탭10.1 wifi 32G는 제 기억에 좋지 않았습니다만. 앱이 많이 깔린 것도 아닌데
정말 버벅이고 느렸습니다. 앱이 느린게 아니라 배경화면과 앱리스트화면 스크롤이 버벅이는 것이지만요..
하지만 구글에서 나눠준 갤탭 10.1 wifi 32G는 만족스럽더군요.
바탕화면 위젯을 거의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것인지..
게임 간단한 것 몇개랑 이미지/텍스트 뷰어, 메모앱, 캘린더 위주로 사용해서 그런지
빠른 반응속도를 나타냅니다.
많은 분들의 반응을 보면... 정말 간단한 필기와 영화/음악 정도용으로 사용하는게 좋은가 보네요.
자꾸 민감하게 애플 비겨해서 죄송한데요..
아이패드 애플 싱글코어랑 스냅이건 테글이건 듀얼 코어랑
이정도 차이나면 이건 하드웨어 탓할 수준을 벗어나는 거라고 전 생각하는데요..
그래서 그런거 아닌가요?
안드로이드 그래픽 어쩌고 하던 글에서 본 것 같네요...
10.1 산지 보름정도 되었는데요, 사실 ics 업뎃만 기대하고 일단 샀는데요,
동영상 재생이 NVIDA 칩때문에 제한이 있어 그부분이 가장 아쉽구요. 그외에는 제가 둔해서 그런지 괜찮습니다.
무게, 화면등에 대한 하드웨어적인 부분도 아이패드와 비교해서 꿀리지 않구요.
ics 올라가면 UI도 좀 바뀌고, 기대가 되는 물건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실망한 물건입니다.... 그래서 팔아버렸죠 -_-;;;
그냥 쓰기에는(웹서핑이나 웹서핑이나 웹서핑) 아무 문제 없으나 동영상 제한이 너무 많고 테그라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전체적인 그래픽이나 처리속도가 너무 딸리더군요
갤HD로 넘왔는데 이거 뭐 신세계군요 뭐 그정도 였슴다
갤탭 10.1 wifi 모델로 구매한지 몇달 되었습니다. 회사 용으로..ㅎㅎ
글쓰신 분 말씀대로 화면이 따라오는 수준입니다 -.-
정말 버벅이죠...
쓸 앱이 딱히 없다보니 앱은 거의 깔지도 않았는데.. -_-;
허니콤 자체가 뭐.. 거의 윈도우 me 급에 가까워보이는.. ㅎㅎ..
사이즈나 무게 등은 괜찮아요.
ICS 올라가기 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탭이나 LTE폰들의 해상도가 커짐에 따라 기존에 잘 쓰던 앱들을 못쓰게 되는 경우가 더러 있더라구요...
쓸만한 앱들이 다시 나오길 기다려야 겠네요!!
좋은 글 읽고 갑니다.
갤탭 사용자로써 버벅거리는건 눈에 매우 거슬리고 가끔 멈춥니다; 매우 불안정해요 메인화면이..
그리고 가끔 껏다 켜야 메모리 리셋이 되서 그거 또한 불편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메모리 사용량이 증가하는데
저도 원인을 모르겠으나 해결방법까진 모르겠네요. 그저 전원을 내려 메모리 리셋밖에는... 물론 메모리 많이 잡아먹으면 더욱 느립니다.
가젯 사용 최소한으로 합니다. 정말 필요한거 2개만.. 왜냐면 느리거든요. 가젯이 10초이상 안뜰때도 있으니 ㅎㅎ
전 동영상을 많이 넣어서 보는 편인데.. 그거또한 전 불만입니다. 왜냐면 지원되지 않는 포멧이면 코덱설치를 해도
자체 파일변환을 합니다. 매우 오래걸리지요.. 그것도 갤탭으로 전송시 같이 하는 작업이라;
차라리 인코딩을 해서 넣겠다 하여도 파일변환 하라고 뜹니다 대체 이건... 아이폰 사용자로썬 어이없는 부분이지요.
강점이였던 간편 동영상 파일 넣어서 보는거였지만 이것도 쓸모없고 키즈프로그램또한 연결이 재대로 되지않아
멘탈붕괴까지 몰고간적이 있어 전적으로 갤탭 반토막 내고싶네요.
그래서 전 그냥 텍스트 파일 넣어서 소설읽습니다. 컴퓨터로도 절대 읽지 않던 텍스트 소설인데
탭으로 보는 소설은 정말 읽기 좋네요. 이 기능만큼은 전 맘에들었습니다.
안드로이드 허니컴 버전... 굳이 제 아이폰과 비교하면 매우 않좋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왜 메모리따윌 내가 신경써야되는건지..
개발만 아니면 당장 갤탭 버리고 싶네요.
허니콤 발적화 + 테그라2 문제인것 같습니다. ICS가 올라가면 좀 나아지려나요. 그런데 이보의 스냅드래곤이 더 부드럽게 느껴지셨다면 갤탭 문제가 하나둘이 아닌가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