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4141030271&code=930100
14일 전미가전협회(CEA)에 따르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11일(현지시간) 열린 방송장비 전시회 NAB(전미방송협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나는) 액티브 셔터안경 방식 3DTV의 팬이 아니다”면서 “(LG의) 패시브 방식이 앞으로 액티브를 넘어 3DTV의 대세가 되면서 3DTV가 차세대로 넘어가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G의 뉴초콜릿폰이 영화 "아바타"를 후원했고 LG도 '아바타' LG제휴 광고영상을 만든적이 있는데 정신나간 사람이 아니고서야 자기 스폰해주는 회사에 립서비스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액티브 방식과 패시브 방식의 장단점이 있지만 확실한것은 LG의 패시브방식으로는 절대 HD원본화질을 즐길 수가 없다는 것 입니다. 무조건 1/2수준, 즉 절반정도의 해상도로 밖에 영상을 즐길 수가 없습니다. 액티브 방식이 삼성이 적용했다고 해서 무조건 싫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PC 3D 메니아들에게서 가장 인정받는 NVIDIA 3D Vision 역시 "액티브방식"이며 얼마전 세계적 영상 분석회사인 '조 케인 프로덕션(JKP)'의 대표이사인 조 케인이 모노스코프 패턴 테스트를 통해 액티브방식의 3D구현의 화질이 더욱 좋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직 3D제품들이 덜 무르익기는 했지만 결국 퀄리티가 높은 고급형에는 액티브방식이 사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기술이 개선되면 깜박임도 줄어들고 무게도 가벼워지고 단가도 낮춰지고 그럴지도 모르죠... 하여튼 제가 요즘 3D 모니터랑 TV사려고 조사를 좀하고 있는데 혹시나 저같이 구매예정이신 분들 카메론의 이상한 한마디에 낚이지 마시고 따로 조사 많이 해보시고 사라고 짚고 넘어갑니다.
그렇다고 볼수는 없지만(분명히 지금보다 발전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액티브방식의 발전에 좀더 무게가 실리는 의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글이 여기있네요. http://y2kelvin.blog.me/50108181313 패시브방식에서 화면을 엄청나게 빨리 보여줌으로써 화질개선을 꾀한다는 건데 링크글에 나온것처럼 100만화소 사진을 2번보여준다고 200만화소가 된다는 건데..... 효과에 대해서는 많은 신뢰가 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일단 지금 3D TV나 모니터 시장은 발전할 요소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 과도기에 있습니다. 저도 얼마전 3D모니터 확 지르려다가 이것저것 알아보고 고심중에 있습니다..... 근데 또 한편으로는 다음 세대 더 발전된 기술 기다리다 보면 결국 아무것도 못산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조만간 결정할 듯합니다...
삼성 쉴드치기 바쁘시군요.
물론 극단적이고 직설적이게 말을 하지만, 10년 이상 지난 기술에게 기대를 하고 계시며 개선중이라고 하셨는데
10년째 개선중인 기술과 개발된지 얼마 안되고 이제 LG가 상용화를 시작하는 기술 중 더 많이 개선될 수 있는것과 잠재력이 있는것이 무엇일까요?
다시 깊이 생각해 보시길 바라겠고...
"낚이다"리고 표현하셨는데... 정확한 근거는 없어보입니다. 단지 쉴드치는 긴 문장들의 연속인것 같네요.
LG를 쉴드치는것은 아니지만 (한때 옵큐 사용자) 아닌건 아니다. 라고 말씀을 드려야할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3D기술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시고 하는 말씀이신지 궁금합니다. 패시브방식이 마치 신기술인양 말씀하시는데 20여년전 과학엑스포에서 봤던 뿌연3D화면도 편광방식입니다. 액티브방식이 발전하지 못할거라고 무슨근거로 말씀하시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120hz를 지원하는 모니터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크기도 점점커지고 있고요. 그 증폭작용은 Nvida의 3D Vision입니다. 게임 컨텐츠도 앞으로 굉장히 많아질 전망이며 이미 여러 대형게임에서 적용되었습니다. 120hz모니터의 DP를 이용하면 한쪽 안구가 60hz씩을 보장받기 때문에 프레임이 굉장히 부드럽고 무엇보다 "패시브방식"의 한계인 "화질의 반토막"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LG가 패시브방식을 발명한것도 아니고 딱히 비난하고 싶지도 않지만 현재로써는 화질저하는 절대극복하지 못했습니다. 저의 의견은 삼성에 쉴드를 치는게 아니라 "액티브방식"에 쉴드를 치는 것입니다. 쉴드라는 극단적인 단어를 쓰시기 전에 사전 정보를 좀 공부하시고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볼레로님의 말씀이 맞는 말씀이시기는 합니다.
헌데 nVidia도 모니터 시장에 의존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3D Vision 스펙설명에 나와있듯이 120hz 지원 모니터가 21인치를 넘는게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제품 스펙에 호환 모니터들을 별도로 명시해주고 있지만 정말 많지 않습니다. 결국 모니터 제조 회사들과의 협업은 피할 수 없는 방식입니다. 3D PC게임은 해상도가 굉장히 높기때문에 게임에서 해상도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프레임 역시 마찬가지 이고요. 볼레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Nvidia가 모니터를 만들지 않고 안경과 패키지를 판매하고는 있지만 현재로써 PC에서 3D게임을 즐길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액티브방식"이라는것은 여러 커뮤니티에서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나름 국내 3D전문가들이 모이신 http://3d-vision.kr/ 에서도 거의 결론에 다다른것 같고요. 물론 앞으로는 어떤방식이 얼마나 발전할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현재구매요건에서는 신중해야 하기에 쓴 글이었습니다.
소비자가 제품을 선택할때, 그 제품에 쓰여진 기술의 발전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다는건 지나친 기대가 아닐까요?
액티브 방식의 3D 기술이 좀 더 발전가능성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어쨋거나 소비자에게 최종적으로 다가오는건 현 시점에서의 제품기술력입니다.
3D 디스플레이 .. 삼성VSLG 로 말이 많은 요즘인데,
생산자와 전문가.. 그리고 최종소비자에 이르기까지 현시점에서의 기술력 시현은 LG가 더 앞서보입니다.
한명의 감독이 립서비스 (- 립서비스도 아니지만 ) 했다고 해서 그것에 현혹될 소비자들도 아니구요 ^^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LG쪽의 후원을 받고 있었다는 소리는 금시초문이네요- 오히려 삼성전자와 우호관계를 유지해왔다는 얘기를 들어왔기 때문에, 프랭크샴락님께서 언급하신 [ 제임스 카메론의 립서비스? -> 근거없는 주장 ]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그러나 다른 많은 부분에서 알짜 지식을 얻고 가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엑티브 방식과 패시브 방식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저의 개인적인 입장에서 TV나 모니터류의 디스플레이를 살 때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 눈의 피로도 > 가격 > 화질 ] 입니다. LG전자든 삼성전자든 어느 회사에서 나온 제품이든, 무슨 방식을 쓰든,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은 눈의 피로도가 낮은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1-2년안에 새로 TV를 구매할 예정) 더불어 화질의 경우는, 다분히 개인마다의 성향, 취향 및 시각차가 크기 때문에 누구 화질이 더 좋고 나쁘다를 평가하기가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결국 누구 제품이 더 기술적으로 좋던간에 결국 승자가 될 회사는 다수 사용자의 니즈가 반영된 제품이 승리하겠죠..( betamax?와 VHS의 결과에서처럼 )
넵- 이미 찾아보고 적은 댓글이었는데 제 검색의 정보력이 부족했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제가 파악한 바는 2009년 당시 LG전자가 뉴초콜릿폰을 출시하게 되면서 영화 아바타 제작진과 공동 마켓팅을 펼쳤던 것이었습니다. 이외의 기사문을 찾아보진 못했기 때문에 도저히 'LG전자가 후원한 제임스 카메론(이하 James)의 립서비스'라는 논리가 이해되지 않습니다. - 공동 마켓팅과 스폰서쉽은 다른 맥락아닌가요? 제가 광고경영학등 인문 지식에 약한 관계로 부연 설명을 달아주시면 깊이 있게 읽어보겠습니다. - 만약 제 정보력에 문제가 있다면 프랭크샴략님께서 언급하신 '후원'과 '립서비스'를 논할 수 있는 LG전자와 James(혹은 그 집단)의 '관계'에 관련된 기사 링크를 달아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또한 2010년부터 삼성전자와 James가 맺어온 긴밀한 관계 또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발언은 삼성전자와의 우호적 관계에 반하는 행동이었죠. 그렇다면? 어차피 두 집단은 서로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단체이니 삼성과의 관계가 틀어져서 LG쪽으로의 노선 갈아타기를 꾀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은 해볼 수 있었습니다... 혹은 단순히 사용자의 입장에서 active방식의 한계를 지적한 것일 수도 있구요... 허나 저는 무리한 추측은 안하니만 못하다라고 믿습니다. 기사는 있는 그대로 발생한 사실만을 받아들이고자 합니다.
어쨋든, 프랭크샴략님께서 적절한 기사를 링크해주시면 님의 생각을 따라가보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랭크샴락 // 이것 일간지에 평가 났습니다.
사람을 편안하게 하지 못하는 기술력은 누가 뭐라고 하들 현재는 잘못된 기술일 뿐입니다.
나중에 눈에 부담이 LG만큼 줄어든다면 그땐 나름 괜찮은 기술력이다 라고 평가 받을 수도 있겠네요.
일간지에 상표와 디자인을 가리고 3D티비를 보고 테스트해본결과...
눈이 덜 피곤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LG의 완승이었습니다. 70~80 % 정도였었는듯.
삼성은 디자인에서만 높은 점수를 얻었구요...
일반인의 구매 의사는 20% 였습니다.. (삼성)
언제나 패널은 엘지가... 좋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모니터도 언제나 엘지패널인지부터 확인하고 구입을.........
하지만 스마트폰은 엘지가 조금 안습... 눈물이...
(ANDROID 개발자라 테스트폰이 많습니다. )
하지만... 옴니아를 터트린 삼성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눈물을 참아보렵니다.
옵티머스3D가 기대됩니다. (롤리팝 언능 바꾸고 싶다!!!!!!!!!)
여기 3D 디스플레이에 대해 심도 있는 고찰을 한번 소개 해드립니다.
물론 매체의 특성은 좀 고려를 하고 읽어주세요.
http://www.ddanzi.com/news/61212.html "3DTV, 삼성과 엘지의 개싸움."
어차피 소비자들이 직접 비교해 보고 사겠지만,
삼성거 가장 큰 문제가
깜박임을 줄일 수는 있다는 것이지 없애지 못한다는 거죠.
그리고, 영화를 항상 정자세로 봐야 하구요. ㅡ.ㅡ
위 기사에 있듯이 안경 2개 번들로 준다고 하는데, 삼성은 신혼부부한테만 팔 생각일까요?
전 애들이 2명이라 안경 2개 더 있어야 하고, 좀더 식구 많은 집은 비싼 안경 사람수 만큼 구매해야 하죠.
혹시 삼성이 이거 악세사리 매출를 늘리기 위해서 ?????
아무튼 얼마전에 비교시현 한다고 하더니만 조용하던데,
비교시연 한다면 삼성이 많이 밀릴겁니다.
한국에서는 언론질을 삼성을 따다갈 곳이 없기 때문에...
lg 옵 3d 는 어떤 방식으로 3d 가 구현 된건가요?
질문이 많아서 죄송 합니다.....(_ _) 꾸벅
많이 부족하지만 짧게 배운 소견으로 말씀드리면...
사실 삼성과 LG가 피튀기며 싸우는 TV 부문은 정확히 말해서 입체영상부문이구요.
제가 옵티머스 3D를 보지 못해서 정확한 답변은 아니라고 사료됩니다만, 무안경방식이라기에
예상하건데 각 픽셀에 굴곡이 있는 렌즈를 입혀서 2차원 평면 화면에 깊이감을 주는게 아닐런지...
이러한 기술은 각 픽셀에 반구형태의 아주 작은 렌즈를 한땀한땀 입혀서 (그 외 다른 기술도 많아요~)
정면에선 기둥에 가려 보이지 않는 사물이 비스듬히 보면 보이는 그러한 영상입니다.
(레알 3차원 영상이라는 것이지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이 것은 옵티머스 3D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예상한 답변입니다 ㅡ,.ㅡ; (자가 쉴드.. ㅋㅋ)
글쎄요 LG랑 삼성 3D티비를 직접 보고 평가하는건데 삼성의 주장도 일리가 있지만 LG의 3D기술이 삼성에서 하는말 처럼 개판오분전은 아닌거 같습니다.
LG티비도 화질이 크게 저하되는건 몰르겠더라구요
가격/성능비도 괜찮고..
삼성껀 나중에 안경값도 만만치 않을꺼고.. 집에서보는걸 영화관처럼 보는것도아니고 개인적으론 lg편을 들어주고싶네요
글쎄요. 초당 29.97 프레임이상은 인식하지도 못하는 인간의 눈이ㅡ 깜빡임을 인식한다?
가까운 매장가서 두개 비교해 보십쇼. 욕이 나올겁니다.
딴말 다 필요없구요 ㅋ 가서 보세요 ㅎ 엘지가 3d?? 앞선다구요? ㅎㅎ
고정시켜봐야 하고 조금이라도 이동하면 눈에 피로감이 미친듯이 밀려오는 옵티머스3d.. 뭐, 다들 직접 체험해보고 오세요.
안경값 주고 말지ㅡ 란 생각.. 일단 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3d티비는 삼성 손 들어줄랍니다. 보고 오세요. ㅎ
백문이불여일견.
둘 꺼 다 못봐서 크게 할 말은 없지만,
다들 순차주사방식(Interace)으로 티비 잘 보시지 않나요?
근데 LG꺼가 그렇게 화질이 떨어지는건가요 -_-?
전 두개의 3d 방식이 다 괜찮다고 봅니다. 누가 더 사용자에게 편안한 화면을 편리하게 보여주느냐가 관건이겠죠.
삼성이 LG에게 태클을 거는건 풀 HD가 아니라고 하는 겁니다.
엘지가 3d하는 방식은 화면을 블라인드처럼 가로로 나눠놔서 왼쪽 눈 오른쪽 눈에 영상을 보여주는 거라 영상의 해상도가 반으로 준다는 말인데 한 장의 화면으로 본다면 일리가 있어 보이지만 결국 화면을 초당 몇번뿌려주느냐에 따라 다른거라고 봅니다. 해상도가 반이라고 해도 그에 해당하는 화면을 두배로 빨리뿌려주게 되면 결국엔 삼성의 3d방식인 시분할이 까먹는 프레임수를 보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l레이l님이 말한것처럼 공간 분할과 시분할의 차이일뿐 누가 좋다 누가 안좋다 이건 아닌거 같습니다.
결국 판단은 사용자에 의해 될것이고 처음말했던 것처럼 누가 더 편리하고 편안한 화면을 보여주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글 쓰려고 로긴 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하든 어떤 기술이 더 우수한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문제는 고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콘텐츠가 많아지도록 개방형으로 가느냐 아니냐가 관건일 겁니다
현재 아이폰이 대세라고 하지만 안드로이드가 개방형이기때문에 향후 확장성은 더 크다고 보며
과거 비디오 시장에서 소니의 베타(? 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데)가 기술적으로는 우수하다고 자랑했지만
개방적인 VHS 연합군에 밀려 참패를 했듯이 지금 우열을 논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일단 저도 매장 가서 직접 두 회사의 최상위 모델을 본 느낌은 한마디로 말하면 가격+사용편의성+서비스는 LG, 화질+컨텐츠+디자인은 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당장 구입하라면 저또한 그랬듯이 쉽사리 두 회사 제품을 구입하긴 힘들더군요. 한가지 우스웠던 것은, 삼성은 자기네들이 세계최고라고 생각하는지 근래들어 배짱으로 나가더라구요. 고객응대서부터 시작해서 제가 'LG와 100만원 이상의 가격차는 좀 부담스러운데요?' 했더니, 자사의 제품들은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였기에 그에 합당한 가격을 책정한 것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하던데요ㅋㅋ
TV라는 것이 한 번 구입하게 되면 10년은 쓰는 물건인지라 3-4백만원짜리 덥석 구입은 못하겠더라구요.
좀 딴 얘기이긴 한데... 저도 TV를 한번 구입하면 10년정도는 쓰는걸 당연하게 생각했는데...
2002년에 샀던 LG TV가 말썽을 일으켜 근래에 AS를 불러서 수리기사랑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그 분 말씀으론
딱 그때쯤 TV정도면 10년정도 쓸 수 있는데 이 후에 나온 벽걸이나 LCDTV, PDP-TV같은 경우는 자체발열도
심하고 그런게 내부 부품에 많은 영향을 줘서 오래써도 5년을 고장없이 넘기기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보통 3년쯤 되면 약간의 문제들이 발생한다고.. ^^ 뭐 확실한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3D부분에선 그냥 이것저것 보고 듣는 얘기론 LG가 나아보이는군요.
삼성방식은 고정영상에 가까운 거리에서 보는 모니터같은데 적용하면 좋아보이고
TV랑 거리도 좀 떨어져서 드라마나 영화같은 동영상류의 영상감상에는 LG방식이 나아보입니다.
어느정도 거리가 떨어지면 화질차이는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가되는데요..
오늘 본 블라인드 테스트관련 기사에서는 오히려 LG쪽의 화질이 좋아보인다고 응답한 사람도
꽤 있는걸로 봐서는 정말 화질차이는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LG 가 그나마 잘하고 있는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