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문은 내비게이션 업계 1위인 팅크웨어가 먼저 열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팅크웨어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내비게이션 전용 단말기 ‘아이나비 K9 안드로이드 버전’을 5∼6월께 출시할 계획이다. 안드로이드 전용 내비게이션은 카메라를 이용한 차로인식, 다양한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등 유용한 기능을 운전자들에게 선사할 방침이다.


윈CE의 생명이 끝났으니 안드로이드로 넘어오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인데 얼마나 잘 나올런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