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HTC가 한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한 지 9년 만에 돌아온다. 구글과 모토로라에 이어 HTC까지 국내 시장 진출을 준비하면서 LG전자의 빈 자리를 공략, 삼성전자와 애플의 양강 체제를 뒤흔들지 주목된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만 HTC는 국내 이동통신사 등을 상대로 영업과 사업개발을 담당할 전담 인력을 채용중이다. 채용 직무는 사업개발(BD)과 세일즈매니저로 실무진(과장·부장)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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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디자이어21 프로 5G./사진=GSM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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