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소비자는 지난달 갤럭시 노트 10.1의 화면 터치가 잘 안된다며 삼성에 AS를 요구했다. 본사의 안내에 따라 지역 서비스센터를 방문했고, 센터에서 ‘문제가 없다’며 그를 돌려보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문제가 생겨 AS를 요청하자 패널을 교환해 준 뒤 처리 영수증을 끊어줬다. 문제는 바로 그 처리 영수증에 있었다. ‘처리내용: 터치 이상으로 증상확인불/찌질이 같음’이라고 인쇄돼 나온 것이다. ‘찌질이’란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을 일으키는 속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1/17/2013011700963.html


저도 삼성을 좋아 하지만...

이것은 좀 심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