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세차배달 O2O 스타트업 YPER(와이퍼)에서 Android 개발자를 채용합니다.

인사팀에서 올린 채용글: http://blog.naver.com/teamyper/220558967846

YPER 사이트 : http://yper.co.kr

와이퍼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per0/

구글플레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yper.car

창업한지 1년이 채되지 않은 손세차배달 O2O 스타트업 YPER에서 Android 경력 개발자를 채용합니다. Yper는 오프라인 세차장과 사용자를 연결하는것을 통해 세차에서 정비로 정비에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체를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성장 하고자 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자격요건은  Android개발 1년이상 경력이면 좋겠습니다.

경력이 1년이 안되셔도 사실 상관없지만 최소 1개 이상의 본인이 만든 Android앱을 스토어에 올려보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Android에 대한 열정과 Android 분야 전문가로 커가고 싶으신 열정만 있으면 됩니다.

졸업 예정 혹은 졸업하신 신입이나 인턴 개발자분도 이력서 환영합니다.

회사 법인 설립이 9월 1일부터였고, DCAMP에 입주한 제대로된 시작이 6월부터였으니, 창업한지 6개월이 갓 넘은 작은 회사... 정말 스타트업입니다. 오시면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즐겁게 일하실 수 있습니다.^^

YPER의 최대 강점은 오프라인 세차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앱을 만들고 내 주변 가맹점을 엮는 게 아니라 본점인 실제 오프라인 정비소/세차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와이퍼의 문현구 대표님은 LG UPlus에서 12년간 근무하며 신사업쪽으로 일하시던 베테랑입니다.

임석영 CSO님은 2010년대 20억 가량의 투자를 유치하며 실리콘 벨리에서 사업을 하시던 마이후 대표셨으며,

미아방지 스마트 밴드를 만드는 리니어블의 CSO이기도 하셨습니다.

개발자가 대기업이 아닌 스타트업에 가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1. 재미

2. 나를 알아주는 사람들

3. 더 넓은 세상..

이 3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그 중, 개발자에게 스타트업이 줄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자기가 좋아서 개발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야 합니다. yper는 내가 해보고 싶다고 할때 아무도 말리지 않고 밀어줍니다.

연봉이 아직 그리 높진 않습니다. "개발자에게 무한대 책 구입 비용 지급" 같은 혜택도 아직 드리기 힘듭니다. 하지만 재미있게 일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져 있고, 회사가 커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며 함께 커갈 수 있습니다.

yper는 최근에 국내 20개, 해외 5개 vc가 육성하는 대표 스타트업들이 참가한 "League of Accelerators 2015"에서 미래부장관상(1등)을 받았으며,

폭스바겐 딜러사인 아우토플라츠와 독점 세차 계약을 맺는 등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직 규모는 작지만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을 찾고 있다면 지금! 여기! 입니다.

어떠세요? 조금이라도 땡기신다면 yper로 간단 이력서를 보내보세요. ^^

yper@yper.co.kr

선정릉역 앞 디캠프 2층에서 따뜻한 차 한잔 하지 않으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