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쪽에서 올레마켓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공모전에 제출한 앱을
11월10일까지 마켓에 등록하고 판매개시를 할 경우
선착눈 100명에게 개발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올레마켓의 운영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등록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꽤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도 안타까움을 글을 통해서 표시한적이 있습니다.

저도 그러다보니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조금은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부족한 앱을 제출하고 마켓에 등록하고
판매개시를 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결과물 제출일이 지나고
실제 대부분의 개발자분들이
올레마켓에 등록을 시작하면서
검수시일이 때문에
11월10일까지의 기간을 늘려달라는 의견이 있으시네요.

이해는 가지만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다른 부분을 포기해야 했던 것들을 생각해보면
원칙은 지켜져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가지 제반 환경이
잘 갖추어졌으면 하는데
안타깝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