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가 안드로이드는 강세

LGT는 그냥 스마트폰 라인업

KT는 안드로이드가 뜨니까 구멍매꾸기.

아 ㅆㅂ 승질 나네.....

정말 똑같은 돈내고 쓰는데 이렇게 차별을 받다니 열받는데요.

근데 고객센터 홈페이지는 로긴도 안되네요....

공지도 떴었는데요..

우선 아이폰용으로 먼저 나오고, 좀 지나서 안드로이드폰용도 나올거라구요..

어차피 동시에 출시하는건 힘들텐데..

좀 기다려보고 화를 내도 될 것 같습니다만...

글쎄요, 똑같은 돈 내고 쓰는 고객인데, 차별을 받는 거 자체가 열받는 거 당연한 거 아닌가요?

아이폰 쓰는 사람들이 많다고 일단 아이폰만 지원하면,

그만큼 서비스를 덜 받는 건데, 그렇다고 요금을 깍아주지도 않으니... 그건 분명 잘못된거라고 봅니다.

그거랑 같나요. 핸드폰이 달라서 서비스 지원을 하거나 못하는거랑, 서비스를 차별적으로 지원하는거는 다른거죠.

Usay도 마찬가지임...ㅠ_ㅠ 아이폰용만 나왔고 안드로이드는 아직 안나옴..KT올레~트위터에 물어보니 열심히 맹그는중이라는..

우리 입장에선 비싼거겠지만 KT입장에선 아이폰 쓰는 유저가 더 많은 돈을 지불하니까 아이폰 먼저 챙겨주겠죠..

kt의 서비스가 아이폰 중심으로 돌아가는 거, 머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가입자 수가 비교도 안될테니...) 

하지만  섭섭한 거는 어쩔 수 없군요~

저도 갠적으로 안드로이드가 좋고 kt wif망이 좋고 기타 등등해서... kt 가입자로 살고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쓴다면 sk로 옮기는게 맞겠다 하고 말이조~

선지원이 아이폰이고 추후에 지원계획다 잡혀있던거로 기억나는데요;;;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아이폰 선지원, 안드로이드 추후 지원으로 들어가있는 도시락, 유클라우드, 쇼내비 등 KT의 주력 부가서비스는 죄다 아이폰용으로만 지원되고 있죠. 사실상 안드로이드폰에 있어서 KT는 그저 통신망만 빌려주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차라리 익뮤는 유저들에게 욕쳐먹고 업데이트라도 해줬는데 이건 뭐.

진짜 지금 개티 안드로이드 정책보면 욕 나오죠...

쇼앱스토어 거의 버리다 시피 방치하고 있는것도 그렇고...

(제가 넥원 산지 한달이 넘었는데 첫날 처음 접속했을때랑 어제 접속했을때랑 비교해보니 어플 추가된게 거의 없더군요..

 있더라도 대부분이 기존의 안드로이드 마켓과 중복되는 것들 ㅋㅋ)

특히나 지금 넥원 유저들은 아이폰 유저들과 비교해 동일요금제 기준으로 별 차이없는 요금 내고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는데..에휴...

개티가 자꾸 이딴식으로 하면

시장이 자연스럽게 개티=아이폰, SKT=안드로이드/윈도7폰으로 형성되겠죠...

결국 스스로 지 발등 찍고 있는 셈...

암튼 저 역시 다음폰도 안드로이드를 쓴다면 SKT로 넘어갈 생각입니다..

아~ KT는 좀 심하게 편애하는듯 ㅡㅡ
넥원만 믿고 그래도 쓰고 있긴하지만 이건 뭐 서비스만 보고 있으면 안드로이드는 개취급이니;;
KT는  죄다 아이폰아이폰만 외치고 있고 참..  ㅡㅡ;

우리나라에 안드로이드 개발자 많다구 들은거 같은데 KT에는 현저하게 없나봐요..

같은 시기에 어차피 개발할텐데 좀 같이 개발해서 같이 내놓으면 안되는건가? ㅡㅡㅋ

어차피 안드로이드, 아아폰 개발자는 따로 분리 되어있을텐데..
안드로이드 개발이 더 어렵나 ㅡ,,ㅡ?

에혀~ 어쨋든 아이폰에 비해 나은 서비스가 너무 없으니.. 참 기분은 좀 그렇네요 -_-a

저도 KT가 아이폰에 편중되어 있어 불만이지만 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장에선 제일 많은 고객에게 우선 신경쓰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다른 스마트폰 어플들도 아이폰이 우선이고 그다음이 티스토어, 쇼앱스토어는 뒷전이니까요.

게다가 국내에선 제조사에만 제공되는 어플들로 차별화를 꾀하려고 하는 추세로 보여서 마켓이 유명하게 될지도...

뭐 KT가 이대로 계속간다면 개발자들은 쇼앱스토어를 떠나겠죠...

,,,,뭐 안드로이드폰은 지원안된다고 꼭찝어서 말한것도 아니니 이렇게 흥분할 필요도 없는듯,,,,ㅡ